설명이 필요 없는 일본 하우스&크로스오버계의 기수 Jazztronik, 후지TV 드라마「Real Clothes」와 “완벽 콜라보레이션“!!
m-flo의 VERBAL 참가곡, 드라마의 메인 테마, 자신의 히트 넘버 등 엣지있는 21개 트랙으로 구성된 필청 앨범!!

때로는 사운드 프로듀서로, 때로는 리믹서로, 그리고 때로는 뮤지션으로 폭 넓은 분야에서 대활약하고 있는 노자키 료타(野崎良太). 그 노자키에 의한 특정 멤버를 갖지 않는 `프리스타일 뮤직 프로젝트`가 바로 `Jazztronik`이다. 일본 클럽계열의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바쁜 남자를 꼽으라면 바로 이 남자 노자키 료타를 꼽을 수 있다. 그는 일본산 클럽 재즈 및 하우스 뮤직의 융성기를 상징하는 인물로, 클럽뮤직과 팝의 융화가 절묘한 작품들을 수 없이 양산하였으며, 국내외의 방대한 커넥션을 구사한 호화 아티스트들과의 협연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다닌다.
Jazztronik은 이제까지 클럽뮤직과 팝의 절묘 융화가 돋보이는 작품들을 수 없이 양산하여 왔으며, 나카시마 미카, Gospellers, 하카세 타로, 미조구치 하지메, MONDO GROSSO, m-flo, TRF 등 당대 최고 아티스트들의 작품에 참가하면서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전작 [GRAND Blue]에서는 한국의 허밍 어반 스테레오를 퓨처링으로 맞이하여 국내 클럽신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Jazztronik의 음악활동 개시 10주년을 맞이하는 명반 [JTK]발매 후, [LOVETRONICA!!], [JAZZTRONIK Works]등 순조로운 작품 활동을 진행해오던 Jazztronik은 새로운 기획에 참여하게 된다. 후지TV 드라마 「Real Clothes」의 음악을 담당하게 된 것. 드라마 「Real Clothes」는 카리나, 구로키 히토미 주연의 호화 캐스팅으로, 마키무라 사토루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패션`을 테마로 한 드라마이다. `패션`이 주요 테마이기에 그 여느 드라마 보다 세련되고 스타일시한 음악이 필요했던 것. 극중 사용되는 음악은 모두 Jazztronik의 곡으로, 그의 대표곡 뉴 버전과 함께 수록하여 “Jazztronik Best Selection“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일본 클럽 뮤직 신을 대표하는 Jazztronik의 곡이니 만큼, 통상적인 드라마 사운드트랙과는 차별화된 세련되고 에지 있는 음악으로, 드라마에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들을 거리`도 제공하였다.
드라마의 메인 테마곡 `Real Clothes`를 비롯, 극중 테마송 `Peche Mignon`, m-flo의 VERBAL 참가한 `WAVE RAVE`, 자신의 히트 넘버 `ユメノツヅキ` 등 엣지있는 21개 트랙으로 구성된 필청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