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프로듀서, 리믹서, 뮤지션으로 폭 넓은 분야에서 대활약하고 있는 일본 하우스 크로스 오버 계의 기수인 노자키 료타의 프리스타일 뮤직 프로젝트, Jazztronik의 2008년 대망의 신작!! Jazztronik의 10주년 기념 제 1탄 작품인 본 앨범은 전곡 영어로 된 미니 앨범으로, 드라마 [미래강사 메구루(未來講師めぐる)]의 삽입곡 `Sweet Rain`, 영화 [미야기노(宮城野)]의 메인 테마 `MIYAGINO`, MENARD의 화장품 브랜드 ILLUNEIGE의 CM송 `Rising in My Heart`, PEACH JOHN의 CM송 `I Like It` 등이 수록!!
때로는 사운드 프로듀서로, 때로는 리믹서로, 그리고 때로는 뮤지션으로 폭 넓은 분야에서 대활약하고 있는 노자키 료타(野崎良太). 그 노자키에 의한 특정 멤버를 갖지 않는 `프리스타일 뮤직 프로젝트`가 바로 `Jazztronik`이다. 일본 클럽계열의 아티스트 중에서 가장 바쁜 남자를 꼽으라면 바로 이 남자 노자키 료타를 꼽을 수 있다. 그는 일본산 클럽 재즈 및 하우스 뮤직의 융성기를 상징하는 인물로, 클럽뮤직과 팝의 융화가 절묘한 작품들을 수 없이 양산하였으며, 국내외의 방대한 커넥션을 구사한 호화 아티스트들과의 협연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다닌다. 음악교사인 모친의 영향으로 유년 시절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노자키는, 고교시절부터 클래식, 현대음악, 테크노 음악에 흥미를 가졌으며, 스스로 작곡을 하기 시작했다. 그 후 일본대학 예술학부 음악과 작곡코스에 입학, 재학시절부터 피아노곡, 실내악곡, 오케스트라, 영화음악, 무대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작곡하기 시작했다. 1998년부터 그는 이미 동경의 클럽신에서 높은 명성을 쌓았으며, 일찍이 일본 전문 클럽뮤직 레이블인 Flower Records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F.E.E.L.]에 참가한다. 1999년에는 프랑스의 Yellow Production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BOSSA Tress Jazz]에 참가, 그 수록곡이 Gilles Peterson 차트에서 2위로 랭킹되면서 유럽에서 주목을 모으기 시작하였으며, 그 후 영국의 레이블 Counterpoint에서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JAZZ Bizniz 2]에 수록되어 런던의 재즈신에서도 주목을 받는다. 한편, 그는 DJ로서 자신의 이름을 건 클럽 이벤트 `Jazztronica!!`, `Love Tribe`을 일본에서 수시로 주최하고 있다. 양 이벤트 모두 매회 1,000명 이상의 초만원의 관객동원을 기록하고 있는 이벤트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그는 분명 일본 클럽 뮤직 신에서 절대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긴 하지만, 그의 음악활동은 클럽 뮤직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하케사 테로(葉加瀨太郞), Mondo Grosso, m-flo, TRF, Gospellers, 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 우에토 아야(上戶彩), MIHO 등 내로라는 J-POP 아티스트들의 작품에 관여해왔다. 또한 2008년 들어서면서 드라마 [미래강사 메구루(未來講師めぐる)]의 삽입곡을 담당하였고, 영화 [미야기노(宮城野)]의 음악을 담당하는 등 폭넓은 음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6년 PNYCANYON의 Knife Edge 레이블로 이적하여, 제 1탄 작품으로 앨범 [LOVE Tribe]을 발매하였고, 그 후 [BEAUTY - Flow(2007.03.14발매)], [GRAND Blue(2007.06.27발매)]등 꾸준한 음악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앨범은 Jazztronik이 2008년 들어 발매하는 첫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