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있으면 금방이라도 흥얼거리게 되는 catchy melody와 현대인의 생활밀착형 고민을 투영한 솔직담백한 가사, 그리고 알게 모르게 풍기는 4차원 캐릭터!! 일본의 귀가 빠른 리스너들의 원츄 No.1 아티스트 `요시다 야마다`의 데뷔 싱글, 한국 상륙!! 고등학교 시절 아카펠러 그룹 멤버였던 `요시다(보컬&기타)`와 `야마다(보컬&간단한 악기)`의 성을 따서 만들어진 묘한 남성 듀오 `요시다 야마다`는 심플한 아티스트명 만큼이나, 심플하고 투명한 사운드가 핵심 무기. 하지만 그 심플함 속에서 느껴지는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그 무엇`이 듣는 이들을 웃고, 울게 만든다. 와일드하면서도 닮콤한 분위기의 요시다와 중성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야마다. 이들은 2009년 10월 21일 발매된 본 싱글로 막 일본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이지만, 이미 일본 뮤직신에서는 핫토픽 아티스트이다. 그들의 데뷔 싱글인 본 작품은, 일본어`가무샤라(がむしゃら:앞뒤 생각 없이 무턱대고 함. 저돌적)`와 `런너(Runner)`를 합성한 신조어로 이루어진 타이틀로, 고민을 털어놓고 싶은 사람이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는 사람 등... 강한 욕망으로 살아가는 마음 약한 현대인에게 부정과 긍정의 메시지를 함께 담아낸 포지티브 송이다. 특히 본 싱글의 타이틀곡은 TBS TV [ホリさまぁ~ず]의 2009년 12~11월 엔딩테마로 타이업되어 신인으로서는 남다른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