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흥얼거리게 되는 Catchy Melody! 생활밀착형 밴드의 고민을 고스란히 담아낸 솔직 담백한 가사! 일본을 대표하는 4차원 밴드 요시다 야마다의 여섯번째 싱글 !
한국 홍대씬을 연상케 하는 시모키타자와 2,30대 패션 거리 시부야를 바탕으로 활동하는 어쿠스틱 듀오 `요시다 야마다`는 고등학교 시절 아카펠러 그룹 멤버였던 `요시다`와 `야마다`의 성을 따서 만들어진 어딘가 모르게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성 듀오이다. 이들의 심플한 밴드명 만큼이나, 심플하고 투명한 사운드가 핵심 무기. 하지만 그 심플함 속에서 느껴지는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그 무엇`이 듣는 이들을 웃고, 울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 와일드하면서도 달콤한 분위기의 `요시다`와 중성적인 비주얼과 강렬한 캐릭터가 돋보이는 `야마다`. 이들은 2009년 10월 21일 발매된 싱글로 일본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이지만, 이미 일본 뮤직신에서는 핵폭발적인 화제력을 갖고 있는 무서운 신인밴드로 급성장하고 있다.
이번 싱글은 요시다 야마다의 6번째 싱글로, 지금까지와는 사뭇 다른 미디엄템포의 발라드로, 요시다 야마다로서는 처음으로 요시다가 혼자 가사를 쓴 곡으로 화제가 되었다. 살아가는 의미, 용기를 담은 메세지 송으로 완성된 이 곡은, TBS 인기 프로그램 [아리타와 마츠코와 남과 여] 2012년 10월~12월 엔딩테마로 타이업되어 파워플레이되었다
DISC1
1. 메리고라운드 | メリーゴーランド
2. 사랑하는 그대가 옆에 있어 | 愛するキミがそばにいる
3. 메리고라운드 Instrumental | メリーゴーランド Instrumental
4. 사랑하는 그대가 옆에 있어 Instrumental | 愛するキミがそばにいる Instrumen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