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재능이 머무는 가성! 가고시마 태생의 대형 신인 아티스트 키즈키 미나미의 대망의 첫 앨범!!
키즈키미나미는 정식 데뷔전인 2008년 11월 가고시마에서 55분짜리 다큐멘터리 특집 프로그램이 제작 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며 가고시마 CAPARVO HALL에서 개최한 원맨 라이브를 솔드아웃시키는 등 자신의 고향에 독보적인 음악활동을 지속해왔다. 그 후 포니캐년을 통해 메이저 데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2009년 1월 14일 USEN 종합 차트 J-POP부문에서 21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구 가수로서 발돋음하고 있다.
이번 첫 앨범에는 자신의 데뷔 곡 `아이츠무기(アイツムギ)`을 비롯하여, 애절함이 가슴을 적시는 3rd 싱글 `하얀 달(白い月)`를 비롯하여 2009년 8~9월의 NHK 프로그램 [여러분의 노래(みんなのうた)]에서 방송되는 `언제나(あさな ゆうな)`와 삿포로 출신 밴드 sleepy.ab의 명곡 `사계 우타카타(四季ウタカタ`의 커버곡, ROVO의 마스코 타츠키(益子樹) 프로듀스에 의한 `Sunrise` 등 총 13곡을 수록했다.
아마미(奄美) 제도의 민요인 시마우타(島唄)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키즈키 미나미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 수작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