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키미나미는 정식 데뷔전인 2008년 11월 가고시마에서 55분짜리 다큐멘터리 특집 프로그램이 제작 되면서 인지도가 급상승하며
가고시마 CAPARVO HALL에서 개최한 원맨 라이브를 솔드아웃시키는 등 자신의 고향에 독보적인 음악활동을 지속해왔다.
그 후 포니캐년을 통해 메이저 데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2009년 1월 14일 USEN 종합 차트 J-POP부문에서 21위를 기록하는 등
전국구 가수로서 발돋음하고 있다.
이번 싱글은 타이틀 곡 [꿈을 기다리는 열차]는,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기켜온 카와무라 유카가 작사.작곡을 담당하여,
2013년 새로운 졸업송의 스탠다드가 될 피아노 발라드 곡이다.
희망적인 가사, 아름다운 멜로디, 맑고 맑은 키즈키 미나미의 가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이 봄에 어울리는 곡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