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프바인 | GRAPEVINE
     바람의 노래 | 風の歌
     
   
 
   
발매일 : 2011.04.21  
장르 : J-POP  
    
   
   
   
일본 록 신을 대표하는 GRAPEVINE이 1년만에 발매하는 싱글!
`이것이 바로 GRAPEVINE!` 신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운드!

GRAPEVINE은 미국의 유명 가수 Marvin Gaye의 앨범 [I heard it through grapevine]에서 명명된 것으로 `포도 덩굴`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좋지 않은 소문`이라는 의미도 갖는다. GRAPEVINE은 1993년 11월에 다나카 가즈마사(vo&g), 니시카와 히로요시(g)、니시하라 마코토(b)를 중심으로 결성되어, 가메이 토오루(dr)가 가입했다.
결성초기 오사카, 쿄토 등을 중심으로 라이브를 진행하였고, 1997년 9월 1st 앨범 [각성]으로 메이저 데뷔, UK록의 농익은 작풍은 팝음악을 듣는 리스너들에게도 높은 지지를 받았다. 그 후 1999년 프로듀서 내기시 다카무네를 맞이하며, 한층더 튠업된 GRAPEVINE으로 재탄생된다.
GRAPEVINE의 향수어린 멜로디와 문학적 가사가 연출해내는 독특한 공기감으로 팬들을 늘려가며, 싱글 [슬로우], [빛에 대해서], 앨범 [Lifetime]을 통해서 세일즈로도 성공을 거두게 된다.(오리콘 3위) 특히 2001년 그룹 리더인 니시하라가 희귀병 치료를 위해 탈퇴하면서 밴드활동이 위축되었으나, 2003년 과감하게 3인체제로 싱글 [만나러 갑니다]로 새로운 일보를 내딛였으며, 밴드 글루브감이 넘치는 걸작 앨범 [이데아의 수조]를 발표하면서 다시금 GRAPEVINE을 일본 록 신을 대표하는 밴드로 끌어 올린다.
그 후 GRAPEVINE은 2005년 [deracine], 2007년 [From a smalltown], 2008년 [Sing], 2009년 [TWANGS] 등 2006년을 제외하고는 착실하게 앨범 발매를 이어왔으며, 2007년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싱글 20장 이상, 오리지널 앨범 10장 이상을 발표하는 명실상부한 일본 대표 록 밴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에 발매하는 뉴 싱글은 2009년 5월에 발표한 싱글 [질주]이후 1년만에 발매하는 신작으로, 멜로트론(Mellotron)의 스트링과 일렉 기타가 일품인 스케일감 있는 편곡으로, 다나카의 압도적인 보컬이 귀에 남는 GRAPEVINE 최고 걸작으로 완성되었다.

     
   
   
  DISC1
 
  • 1. 바람의 노래 | 風の歌
  • 2. This 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