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음반 시리즈로 전세계 200만장 이상 판매 신화 ‘켄 데이비스’의 첫 솔로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Innocence]
대자연의 순수와 서정을 어쿠스틱 솔로 피아노의 명징한 선율로 표현한 자연주의 음악이다. 일상사 스트레스로 정서가 메마른 빌딩 숲 속에서도 우리의 감성을 촉촉히 적셔주는 아름답고 포근한 이미지의 음악이랄까? 수록곡 Innocence(순수), Wilderness(광야), Contemplation(묵상), Respect(경배) 등은 조지 윈스턴, 앙드레 가뇽과는 분명 색다른 그만의 색깔로 채색된, 대자연의 순수한 서정이 듬뿍 묻어나는 곡들이다. 찬사를 받고 있는 멜로디에 대한 그의 천부적인 재능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켄 데이비스는 자연에 대한 지극한 사랑, 교감과 보호를 주창하는 로하스 뮤지션으로서 전 세게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 동물들, 특히‘하프 물범’의 보호와 사랑을 위해 바치는 음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