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재즈 뮤지션들이 세션으로 참가한 웅산의 데뷔 앨범 [Love Letters] 웅산의 데뷔앨범으로 일본의 제작사에 의해 제작되어 한국과 일본에 동시 발매 되었다.(일본 재즈 레이블과 계약한 최초의 보컬리스트). 주옥 같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과 R&B고전이 펑크, 보사노바, 스윙으로 만났다. 1992년 그래미 수상 경력의 엔지니어 트로이 할더슨의 섬세한 음의 세계를 만날 수 있으며 베니 그린(피아노), 로니 플랙시코(베이스), 콘래드 허윅(트럼본), 로드니 그린(드럼)등 초특급 재즈 뮤지션들이 세션으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