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산
     TEMPTATION
     
   
 
   
발매일 : 2015.08.12  
장르 : 재즈  
    
   
   
   

이 보다 더 화려한 `TEMPTATION`은 없다!
리릿나워, 나단 이스트 등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들과의 협연으로 완성된 명품 그루브!

 

그녀의 멈추지 않는 열정이 또 다른 열매가 되어 우리에게 다가오다!
쿨한 소울 창법과 영혼을 적시는 깊은 울림으로 CONTEMPORARY SMOOTH JAZZ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 예술성과 대중성의 완벽한 조화! `Use me`, `The look of love`, `Get up, Stand up`, Light my fire` 등 형형색색의 수록곡을 웅산의 천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명품사운드 12곡 (자작곡 : 2곡)
 - Nathan East, Lee Ritenour, John Beasley, Melvin Davis, Charles Blenzig, 잭리, 찰리정, 웅산밴드 등 최정상 재즈 뮤지션 참가!!
 - 오디오파일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국내 최초! 고음질CD의 결정판! UHQCD 동시 발매!
 - 고급 LP반 발매 예정! (2015.10, 독일 SST Bruggemann社 Lacquer Cut, 독일 Pallas社 180g Audiophile Vinyl)
 - 한국-일본 동시 발매로 다시 한번 재즈시장을 평정한다!
 -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공연 확정!! (2015.10.7 PM8 / 코엑스 오디토리움 외 전국 9개 도시. 2015년 8월 12일現)

♪ 동서양 재즈 거장들의 품격과 내공! 「2014 Sweet Jazz Fantasy - 웅산 & 리릿나워」
2014년 12월 21일. 재즈 팬들은 이날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 환상적인 공연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이날은 세계적인 퓨전재즈 기타리스트 캡틴 핑거 `리릿나워`와 재즈 디바 `웅산`이 함께 무대에 섰던, 「2014 Sweet Jazz Fantasy - 웅산 & 리릿나워」 공연이 있었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를 목전에 두고 펼쳐진 이날의 공연은, 함께 협연한 두 아티스트의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했던 공연이었으며, 재즈 팬들에겐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공연이기도 했다.
이날 공연에 함께한 뮤지션은 리릿나워 뿐만이 아니었다. 2013년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존 비즐리(John Beasley), 자유로운 영혼의 베이시스트 멜빈 데이비스(Melvin Davis), 무대 위 순수 악동드러머 크리스 콜맨(Chris Coleman), 한국인으로 해외에서 종횡무진 활약중인 재즈 기타리스트 잭리(Jack Lee) 등 내로라는 뮤지션들이 저마다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리릿나워와 웅산의 그루브에 힘을 더했다.
이렇게 공연 「2014 Sweet Jazz Fantasy - 웅산 & 리릿나워」는, 동서양 재즈 거장들의 품격과 내공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공연으로, 지금까지도 재즈 팬은 물론,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진한 감동으로 오롯이 남아 있다. 하지만 이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은 이날의 공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었다. 웅산은 이날의 공연을 준비하기 전부터 자신의 또 다른 음악적 비상을 가슴에 품어왔다.

 

♪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과 명품 그루브를 자신의 디스코그래피에 아로새기다
국내외 수많은 수상과 평단의 찬사를 받아왔던 한국 최고의 재즈 디바 웅산은,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해왔으며, 강한 `Jazz Spirits`을 바탕으로 한 유명 연주자와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통해 음악적 내공과 영감을 축적해왔다. 자신의 음악적 역량의 한계를 실험해가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도전해왔던 것이다. 2013년 10월에 발매된 전작 「I LOVE YOU」를 통해 입증된 그녀의 송라이팅 능력(총 15곡 중 8곡이 자작곡)과, 2014년 11월에 발매된 그녀의 첫 베스트 음반 「THE BEST WOONG SAN」, 그리고 이어 개최된 공연 「2014 Sweet Jazz Fantasy - 웅산 & 리릿나워」이 바로 그 연장선상에 있었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웅산은 여기서 안주하지 않는다. 그간의 노력들을 이번 8번째 정규 앨범인 「TEMPTAION」을 통해 자신의 디스코그래피에 아로새기려 한다.

 

♪ 형형색색의 레퍼토리와 개성 강한 뮤지션을 하나로 아우르는 웅산의 보컬 파워!- Contemporary Smooth Jazz의 새로운 제안!
이번 8번째 정규 앨범 「TEMPTAION」을 손에 드는 순간, 카멜레온과도 같은 다채로운 트랙리스트에 한번 놀라고, 기라성 같은 참여 뮤지션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 원곡보다 더욱더 펑키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Use me`, 감미로운 소울의 극한 절제가 돋보이는 `The look of love` 웅산 특유의 초장르적 해석력으로 완성된 `Get up, Stand up`, Santana 버전으로 널리 알려진 `Black Magic Woman`외, 웅산의 자작곡 `You hurt me`, `Someday`등, 이렇게 웅산이 직접 선곡한 형형색색의 수록곡들은, 나단 이스트, 리릿나워, 존 비즐리, 멜빈 데이비스, 찰스 블렌직, 루이스 프라가잠, 잭 리, 찰리 정 등,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설레는 국내외 최정상 재즈 뮤지션에 의해 찬란하고 우아하게 형상화되었다.
 
하지만 더욱더 놀라운 것은, 이렇게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개성 강한 뮤지션들의 참여 속에서도 하나의 통일된 작품으로 엮어내는 응집력 있는 웅산의 보컬 파워이다. 저마다의 수록곡에 녹아 있는 각기 다른 색감에 고도의 집중력으로 몰입하면서도, 쿨한 소울 창법과 영혼을 적시는 깊은 울림으로 수록곡 전체를 밸런스 있게 잡아가며 앨범 전체를 새로운 유형의 `Contemporary Smooth Jazz`를 완성해내고 있는 것이다.
항상 앨범을 발표할 때 저마다 독특한 `웅산 스타일`을 선보였던 `팔색조` 웅산은 이번 앨범에서도 기존 앨범과 궤를 달리하는 특별한 음악적 노선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폭발과 절제를 넘나드는 감정의 완급과 타의 추종을 불허할 천부적인 곡 해석력으로 대변되는 `웅산 스타일`만큼은, 변함 없는 음악적 기재로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 오디오파일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 국내 최초 UHQCD 발매! 고품격 LP 발매!
웅산은 언제나 최고의 스튜디오 엔지니어들과의 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앨범을 발매해왔기 때문에 매 작품마다 오디오파일들에게도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곤 했다. 이러한 오디오파일들의 기대에 더욱 부응하기 위해 웅산은 5th 앨범 「Close Your Eyes」부터 자신이 발매하는 모든 작품을 고음질CD 사양인 HQCD(Hi Quality CD) 로 발매해왔으며, 7th 앨범 「I LOVE YOU」의 경우 MQS(Mastering Quality Sound) 라는 새로운 포맷의 SD앨범도 발매하며, 오디오파일들의 뜨거운 찬사와 함께, 높은 세일즈로 기록한 바 있다.
웅산은 이번에 새 앨범을 출시하며, 다시 한번 오디오파일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UHQCD(Ultimate Hi Quality CD) 가 바로 그것. UHQCD는 HQCD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고음질CD 사양이며, 2015년 4월 17일 발표된 이래, 일본 현지에서 `고음질CD의 결정판`이라 불리며 각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매 작품마다 고퀄러티 사운드를 선보이며 오디오파일들에게 큰 만족감은 안겨줬던 웅산의 작품이 국내 최초로 UHQCD사양으로 발매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오디오파일들을 위한 선물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웅산은 이번 앨범을 LP반으로도 제작되어 출시한다. 그간 웅산의 LP음반을 발매해달라는 재즈 팬들의 요구가 쇄도해왔는데, 긴 고민 끝에 이번에 자신의 첫 LP음반을 발매하게 된 것이다. 현재 독일 현지에서 커팅 및 프레스(SST Bruggemann社 Lacquer Cut, Pallas社 180g Audiophile Vinyl)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Gatefold 형식의 고급 패키지로 2015년 10월경 선보일 예정이다.


---- 추천사  ----

한마디로 경이롭다. 명반의 요소를 모두 갖춘 컨템포러리 스무스 재즈의 완결판.
지금까지 웅산을 놓쳤다면 이 앨범만큼은 놓쳐서는 안 된다. - 재즈 평론가 남무성

 

수증기, 이슬, 폭포, 무지개, 안개, 성에, 눈, 빗방울, 눈물방울.

물의 다양한 모습들이다. 웅산의 곡이 그러하다. 변화무쌍하면서도 깨끗하고 맑다.  - 시인&소설가 구광렬

 

깊은 향과 달콤함을 만들기 위해 아이스 와인은 차가운 서리를 맞으며 기다린다.
이제 그녀는 치명적인 유혹을 노래한다. Temptation! 그녀는 노래한다. Loving you was like a party. - 영화감독 이명세


     
   
   
  DISC1
 
  • 1. Use me
  • 2. The look of love
  • 3. Get up, Stand up
  • 4. Light my fire
  • 5. You hurt me
  • 6. Black magic woman
  • 7. Papa was a rolling stone
  • 8. Night away
  • 9. Between the sheets
  • 10. Loving you was like a party
  • 11. Temptation
  • 12. Som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