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MKMF에서 ‘Best Asia Pop Artist’ 을 수상하며 국내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댄스 보컬 유닛 w-inds [Beautiful Life] w-inds.는 프로덕션이 주최하는 큐슈(九州), 오키나와(沖繩) 오디션에서 8천여명의 응모자 가운데 뽑힌, 5옥타브의 음역을 가진 후쿠오카(福岡) 출신의 케이타(KEITA)와, 삿포로(札幌)의 댄스스쿨의 동기로서 비범한 춤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료헤이(RYOHEI)와 류이치(RYUICHI)가 만나 결성되었다. 그들은 2000년 11월부터 매주 일요일 요요기(代代木) 공원과 시부야(澁谷)의 노상 라이브를 펼치며, 이미 10대 여학생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아 갔으며, 데뷔 직전인 2001년 3월 11일 시부야에 있었던 기념 이벤트에는 약 8천 여명의 인원을 동원, 데뷔 전부터 톱 아티스트 못지 않는 인기를 얻는다. 그 후 삿포로부터 후쿠오카까지 일본 전국을 종단하며 이벤트를 펼치며, 일본 전역에서 w-inds. 열풍을 이어갔다. 그리고 2001년 3월 14일 첫 싱글 `Forever Memories`를 발매, 오리콘 11위라는 기록으로 화려하게 메이저 데뷔를 하게 되고, 그 후 데뷔 1개월 만에 공중파 라디오 프로그램의 레귤러로 활약하는 등 데뷔 초기부터 많은 인기를 얻기에 이른다. 2006년 11월 25일 MKMF(Mnet KMTV Music Fetival)에 출연하여, ‘Best Asia Pop Artist’를 수상한 윈즈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이 무대에서 윈즈는 쟁쟁한 국내 아트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신들의 히트곡인 ‘四季’, ‘ブギウギ66’를 열창, 수준 높은 포퍼먼스와 가창력으로 국내 음악팬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또한, 윈즈는 2007년 3월 13일에 中日수교 35주년 이벤트로 대대적으로 펼쳐지는 ‘中日 수퍼 라이브 In 북경’에 일본 대표로 참가하여 그 활동 영역을 중국 본토로 확장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