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현재 한국예술 종합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신예 한국 해금 연주자 `꽃별`의 데뷔 앨범. 2001년 한국의 전통 음악가 김 용우의 밴드 멤버로서 처음으로 방일 이래, 일본 음악관계자에게 눈에 띄어 일본 데뷔(한일 동시발매) 팝, 재즈, 스텐다드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으며, 한국 전통 음악의 고전적인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은 연주로 `새로운 국악 세대의 해금 연주자`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일본내에서 사운드PD를 중심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NHK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