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에서 '니시무라 멜로디'로 정평이 나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 비교적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니시무라 유키에의 통산 24번째 앨범(2002.10.23 발매) 하프, Ocarina, 호궁(胡弓,중국 아쟁) 등의 악기연주자와의 협연으로 채워진 '들어서 마음 편안해지는 앨범' 시리즈 제 4탄 앨범 그녀가 만드는 멜로디는 듣는 이들에을 따뜻하게 감싼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동세대의 여성들에게 지지가 높다. Debussy '월광'을 니시무라 자신이 직접 편곡하여 연주한 마지막 트랙 '월광 ~My Dear Dad~'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커버곡으로 니시무라 사운드의 매력을 배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