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o~ 풍뎅이가 또 떳습니데이~!!
구수~한 사투리랩 "알탕"에 이어 두 번째 싱글 "잘탕"의 매력은...??
안무의 포인트는 전주,간주의 초침소리 같은 SYNC소리에 맞춘 "째깍째깍"춤
"풍뎅이" 그녀들의 심상치 않은 행보에 주목하라!
해피바이러스 "풍뎅이(바람을 몰고 다니는 겸댕이들)"가 뜬지 3주가 지났다.
첫 데뷔부터 곡명은 "알탕", 멤버이름은 "빨강", "파랑", "노랑" 그리고....그룹명 "풍뎅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쉽지 않은 이름이다. 그것도 아이돌 걸그룹 이기에.....
하지만 그 허를 찔렀기에 가능했을 법한 상황들이 이어지고 있다.
촌스럼 뭍어나는 사투리 컨셉의 음원과 영상 하나를 던졌을 뿐 인데 각양각색의 반응들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아직 "알탕"의 행보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풍뎅이"는 곧바로 두 번째 싱글 "잘탕(잘시간이 어딨어)"을 공개했다.
지난 12월 12일 첫 싱글 사투리 힙합곡 "알탕"에 이어 이번에 공개 된 "잘탕"은
풍뎅이의 탕!탕!탕! 시리즈 중 두 번째 싱글 곡으로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EDM 장르의 “잘탕”은 잘시간이 어딨어 라는 부제로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EDM 장르로 작업단계 전과정에 심혈을 기울인 실버벨 작곡가님 곡으로 도마엔터테인먼트 도마현 프로듀서의 기획력이 독보이는 신나는 일렉하우스 곡이다. 또한 7번의 편곡과 퓨쳐링 랩퍼 c드렁, 유니스의 참여로 곡의 재미와 완성도는 더욱 빛이났다.
"잘탕"은 잘시간이 어딨어 놀시간도 없는데 라는 뜻으로 "동시대를 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힘든 일, 힘든 환경에 처해있더라도 굴하지 말고 있는 힘껏 꿈을 위해 도전하자"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있으며 풍뎅이 멤버 모두의 장점이 골고루 묻어나와 들으면 들을수록 에너지가 넘지는 신나는 달려~뮤직이다.
"알탕"에서 느껴지는 사투리의 구수~함과는 전혀 다른 클럽뮤직을 표방하는 "잘탕"의 포인트는 바로 "째깍째깍" 안무! 곡의 전주,간주 부분에서 초침소리 같은 SYNC소리에 맞춰 보여지는 그녀들의 춤동작은 기존의 걸그룹에서 보여졌던 군무와는 또 다른 차별성을 보여준다.
"알탕"의 사투리랩, "잘탕"의 퍼포먼스....이런 요소들이 바로 색다른 매력의 콘텐츠 "풍뎅이"만의 색깔이 아닌가 싶다.
2014년, “풍뎅이” 첫 미니앨범 [풍뎅이 풍뎅이 GO]의 힘찬 날갯짓을 기대하며,
"알탕"에 이은 "잘탕(잘시간이 어딨어)"의 또다른 매력은 무엇인지....
"풍뎅이" 그녀들의 심상치 않은 행보에 주의를 기울여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