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5년간 스테디셀러로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쓰릴미`에서 제 3의 배우 인 피아니스트 역할로 2010년과 2011년 2년에 걸쳐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MBC에서 해외수출 다큐멘터리들의 음악감독 까지 지낸 바 있다.
세계적인 명문 인 미국 보스턴 버클리음대를 장학생으로 조기 졸업한 실력파. 16세의 나이에 대학에 입학하고 뉴욕주립대 에서 생물학과를 3학년까지 마친 후 음악에 대한 열정을 포기 못하고 버클리음대에 지원해 장학생으로 당당히 입학한 수재.
학생시절 가요, 팝을 비롯한 노래들을 듣고 즉흥적으로 연주하는 취미를 가졌던 그가 연주했던 TPL의 `애니밴드` 노래는 유투브 에서만 수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한 바 있다. 신인답지 않게 전 수록곡 작, 편곡은 물론 국내, 외 수많은 피아노 콩쿠르 입상 및 연주 경력에 빛나는 연주 실력까지 갖춘 뮤지션으로써 메말라 있는 한국 뉴에이지 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일으킬 그의 곡 들은 끝없이 서정적이며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와 탄탄한 곡의 구성, 자신만의 색을 입힌 연주로 듣고 있으면 영상이나 가사 없이도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에 젖어 들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