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기타계의 新風!! 신세대 기타 듀오 이치무진!! NEW WAVE of Classic Guitar Music!! 이제까지 발매된 그들의 음원에서 엄선한 첫 베스트 앨범! 이치무진은 코치현 출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 `우타카 야스히토(宇高靖人) & 야마시타 슌스케(山下俊輔)`로 구성된 신세대 기타 듀오이다. 토호(桐朋)학원 예술 단기대학 재학 중에 듀오를 결성했다. 제 16회 일본 기타중주 콩쿠르에서 우승. 2005년 3월, 4월에는 코치현과 히로시마에서 개선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치며 아이히메현 마츠야마 시민 콘서트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에 게스트로 참가하여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기타 문화회관에서 열린 콘서트는 스페인 음악 평론가 하마다 지로(浜田滋f郞)씨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기도. 같은 해 7월에는 신 국립극장 오오미(近江)악당에서 단독 리사이틀을 열고 현재 도쿄를 거점으로 하여 클래식에서부터 팝,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흥겹고도 아름다운 터치, 두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기술, 탁월한 표현력, 수려한 앙상블, 폭 넓은 층의 청중을 포로로 만들어 버리는 신비로운 매력을 고루 겸비하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클래식 기타의 섬세한 표현력을 최대한으로 이끌어 내면서도 클래식의 틀에 구애 받지 않고 일본적인 멋을 충분히 담아낸 남성다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무대를 선보여왔다. 특히, 이치무진은 그간 NHK 대하드라마 [료마전]의 `기행 테마`를 비롯하여, 영화 [새벽의 마을],[지지않는 태양], 드리마 [언페어] 등의 삽입곡의 연주를 담당해오며, 대중적인 지지도 함께 얻은 바 있다. 이번 앨범은 이치무진의 첫 베스트 앨범으로, `NHK 대하 드라마 료마전 (기행~열풍편)`을 비롯하여, `Tears In Heaven`, `자양화` 등 자신들이 엄선한 총 11곡을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