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먼저 알아본 화제의 테너 바테 이정현의 두번째 앨범! 일본 최고의 대형 극단 ‘시키(四季)’의 배우에서 진정한 팝페라 가수로! 2010년 1집 [테너 이정현]으로 각종 음반 클래식 차트 1위 등극! 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 바리톤처럼 강한 음성의 테너로 극찬! 클래식을 기본으로 폭 넓은 장르를 넘나드는 팝페라의 뉴페이스!
● 서울대학교 음악 대학 성악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 서울대 오페라 연구소 연구원을 역임한 엘리트, 테너 바테 이정현의 두번째 앨범 [True] 발매! ● 일본 최고의 대형 극단 [시키(四季)]가 인정한 뛰어난 성량의 소유자, 전곡 작사 작곡에 능한 싱어송라이터이자 4개국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영어, 한국어) 구사! ● 2010년 1집 [테너 이정현] 발매 직후 클래식 ‘한터 차트’ 판매 1위, ‘교보핫트랙스’ 클래식부문 판매 1위, 싸이월드 BGM 인기차트 1위를 기록하며 스테디셀러 행진! ● 재즈보컬 웅산, 테너 김영환과의 듀엣 그리고 신세대 해금연주가 꽃별과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까지 참여, 웰메이드 팝페라 앨범 탄생! ● 일본에서도 급부상한 인기로 인하여 아라이 만의 [천의 바람이 되어]와 미소라 히바리의 [흐르는 강물처럼]을 직접 일본어 버전으로 가창 수록! ● 타이틀곡 : 3번 트랙 [천의 바람이 되어] (04:13) (* 바테(Vate) : 이탈리아어로 음유시인을 뜻함)
이탈리아어로 음유시인을 뜻하는 바테(Vate)를 따라 1집 ‘테너 이정현’에서 ‘테너 바테’가 되어 두번째 앨범 [True]를 발매한 이정현은 2006년 일본 최고의 극단 ‘시키’의 한국 진출 작 ‘라이온킹’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하며 그 실력과 역량을 인정 받는다. 요코하마에 있는 극단 시키는 유명세와는 달리 철저하게 실력 위주로 오디션을 보는 극단으로 일본은 물론 세계적인 명문극단으로 칭송받고 있다. 스타 캐스팅을 철저히 배격하고 오로지 연기와 실력으로만 승부하는 것이 그 철칙이라 할 수 있다. 철저히 준비된 무대에 배우를 올리는 시스템으로 작품성을 높이면서 배우 관리에도 엄격하며 혹독한 연습량으로도 잘 알려진 극단이다. 테너 이정현은 오디션 당시 ‘미녀와 야수’의 지정곡을 불렀으며, 합격후 음역 테스트에서 바리톤 음역인 가온 다(Middle C) 아래 E부터 테너 음역인 두 옥타브 위의 C#까지 소화내어 당시 많은 참가자와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동료 배우들에게 발성 지도를 부탁 받을 만큼, 테너 이정현만의 깊이 있는 울림은 극단 시키조차도 놀라게 할 만큼 큰 힘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안정된 시스템 속에서 유명 배우가 될 수 있는 길을 포기한 이유는 바로 노래를 향한 테너 이정현의 간절한 꿈때문이라 할 수 있다. 평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폭 넓게 사랑해왔던 테너 이정현에게 스타배우가 되기 보다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하는 것이 진정한 꿈이며, 음유시인처럼 사랑과 이별에 대한, 인생의 진정한 아픔과 행복을 노래로 풀어낼 수 있기를 바래, 테너 이정현에서 테너 바테 이정현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또한, 그의 노래는 항상 진정성 가득 담긴 호소력으로 듣는 이들을 매료시켜왔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출정식이자 국내에서의 마지막 평가전으로 열린 에콰도르와의 A매치 경기에서 직접 애국가를 선창했으며, 소리만 자랑하는 여느 성악가들과 다르게 진심이 가득 담긴 승리를 염원하는 노래를 불러냈다. 한 팬은 직접 그를 위한 애국가 영상을 만들어 YouTube에 올렸으며, 그 조회건수가 무려 1만 건이 훨씬 넘고, 일본인들 조차도 찬사를 보냈다고 한다. 승리를 담은 염원이 이루어져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은 사상 처음으로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루어냈다. 또한, UBC 울산방송과 울산문예회관이 공동주최하는 열린예술무대 ‘뒤란’에 출연하여 호평 받음은 물론, 이 라이브 영상 역시 팬들이 YouTube에 올리며, 특히 ‘사랑은 기억 속에 흩어져’ 라이브는 전 세계의 네티즌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번 2집 [True] 역시, 테너 바테 이정현의 한층 원숙해지고 깊어진 가창과 음악을 들을 수 있다. 1집 [테너 이정현] 보다 훨씬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앨범으로, 음유시인으로 돌아온 테너 바테 이정현이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앨범으로 만들어졌다.
DISC1
1. Panis Angelicus [생명의 양식] Duet Violinist 백주영
2. 달빛의 마법 Duet 웅산
3. 천의 바람이 되어 featuring Clarinetist 이현은
4. 愛不完(애불완) Duet 꽃별 (해금)
5. 날잊지 말아요
6. 여행
7. 흐르는 강물처럼 (川の流れのように)
8. Addio!(안녕)
9. 꿈의 노래 Duet Tenor 김영환
10. Canzone per Victoria(빅토리아를 위한 발라드)
11. 川の流れのように (흐르는 강물처럼) – 일본어 버전
12. 千の風になって (천의 바람이 되어) Featuring Clarinetist 이현은 – 일본어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