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o.1 재즈 베이시스트, 요시오 스즈키의 음악활동 40주년 기념 앨범!! 요시오 스즈키와 6인의 피아니스트 [My Dear Pianists]!! 일본을 대표하는 여섯명의 피아니스트-이사오 사사키, 마코토 오조네, 토시코 아키요시, 케이 아카기, 소이치 노리키, 츠요시 야마모토와 요시오 스즈키가 빚어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베이스와 피아노 듀오 앨범!! 재즈 재즈계의 거장 재즈 베이시스트, 요시오 스즈키가 자신의 음악 인생을 정리하며 지금까지 그와 활동했던 여섯 명의 피아니스트를 초대, 베이스와 피아노의 이루어진 듀오 앨범 [My Dear Pianists]를 발표하였다. 여기에 참여한 여섯 명의 피아니스트는 현 일본을 대표하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피아니스트로 일본 재즈계는 요시오 스즈키이기에 가능한 작업이라며 이번 앨범에 대한 높은 관심과 평가를 보이고 있다. 빅밴드로 리더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토시코 아키요시(Toshiko Akiyoshi), 비브라폰의 거장 게리 버튼의 파트너로 일본 재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 마코토 오조네(Makoto Ozone), 요시오 스즈키, 유이치 와타나베 등과 함께 일본 재즈의 전설을 함께 써 내려간 츠요시 야마모토(Tsuyoshi Yamamoto), 현재 게이코 리 밴드의 피아니스트로 요시오 스즈키 트리오로도 활동하는 소이치 노리키(Soichi Noriki), 마일즈 데이비스 밴드에서 활동했던 천재 피아니스트 케이 아카기(Kei Akagi) 그리고 국내에 널리 알려진 이사오 사사키(Isao Sasaki)까지 이 여섯 명이 피아니스트가 요시오 스즈키와 각기 두 곡씩의 듀오 연주를 펼치고 있다. 총 12곡 중에 4곡을 제외한 8곡은 모두 요시오 스즈키 본인의 작품으로 최근 그가 관심을 갖는 멜로디 중심의 아름다운 음악들이 대거 수록되어 있으며 여기에 피아니스트 저마다의 독창적인 연주스타일이 더해져, 베이스와 듀오라는 악기 편성의 단조로움을 뛰어넘어 풍부한 감동과 다양한 이미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수묵채색화를 만들어냈다. 찰리 헤이든과 행크 존스가 과거 [Steal Away] 앨범에서 선사하였던 베이스와 피아노의 감동의 미학을 2010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요시오 스즈키 + 이사오 사사키 내한공연 [My Dear Pianists] 앨범 발매에 맞춰 요시오 스즈키의 첫 내한공연이 이루어진다. 오는 2010년 5월 1일 마포아트센터에서 국내에 가장 널리 알려진 일본 피아니스트 중의 한명이자 앨범에 참여하기도 했던 이사오 사사키와 함께 앨범의 감동을 직접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여기에는 국내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참가하여 베이스와 피아노가 빚어내는 듀오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