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아라시 | 山嵐
     PRIDE
     
   
 
   
발매일 : 2010.02.25  
장르 : J-POP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2007), ETPFEST(2008)에 참가하며 압도적인 파워와 질풍노도의 사운드로
국내 관중을 매료시킨 그 `야마아라시`가 드디어 한국 상륙!!

● 전작 「狼煙-NOROSHI-」로부터 1년 8개월만에 발매되는 Knife Edge 이적 1탄 앨범!!
● 2007년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 2008년 ETPFEST에 참가로, 한국 관중을 열광시킨 바 있는 바로 그 야마아라시!! 밴드 결성 때부터 우직하게 지켜온 본격 믹스쳐 록의 진가가 지금 그 빛을 발한다!!
● 경력이 축적된 밴드만이 가지는 `묵직한 설득력`과 `경쾌한 자유로움`이 균형감 있게 공존!!

♬ 많은 일본 록 그룹이 `RESPECT`하는 밴드!! - 야마아라시
일본의 쇼난(湘南)지역을 거점으로 한 6인조 록 밴드 야마아라시는, 이시이 요시아키(石井芳明/Drums), TAKESHI(武史/Bass), KAZI(Guitar), KOJIMA(Vocal), SATOSHI(Vocal)의 오리지널 멤버로 1996년 그룹을 결성, 2000년 10월에 마하25(麻波25)의 오가와 유야 (Guitar)가 가입되면서 지금의 편성으로 그룹활동을 유지하고 있다.
야마아라시는 `스트리트`에서 태어나고 `스트리트`에서 성장한 밴드이다. 밴드멤버들의 결속을 중시하고, 멤버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음악을 밀착시키는 음악활동으로 리스너와의 괴리감을 최소화하고 있는 밴드이기도 하다.
야마아라시는 이미 [야마아라시(1997)]과, [미체험존(1999)]의 초기 작품 2장으로 리스너들에게 믹스쳐 록의 정점을 맛보게 해주었다. 그 후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감행하며 [식스맨(2001)], [마운틴록(2002)]을 발매하였고, 2002년 4월 메가포스로부터 독립하여 자신의 레이블인 `고춋큐(豪直球)를´ 설립하여 싱글 [이타다키(山嶺)]을 발매하며 레이블의 구속을 받지 않는 자유로운 음악활동을 펼치게 된다.
그 후 장르를 초월한 13팀의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완성해낸 [COLOR WATER MUSIC(2003)]과 [아이테라스(2005)]을 거쳐, 결성 10주년이 되던 2006년에는 처음으로 프로듀서로서 J-POP계의 마이더스의 손 가메다 세이지(龜田誠治)를 맞이하여 앨범 [쇼난미래도면(湘南未來繪圖)]를 발매하며 밴드의 전향점을 맞이한다.
특히 2005년부터 자신들이 주최하는 음악 페스티벌 `쇼난오토마츠리(湘南音祭)`는 매년 1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여 일본 록 중흥의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 자신들의 활동근거지인 쇼난지역에서 개최되는 이 록 페스티벌에는 야마아라시의 음악적 영향력과 인간적인 네트워크를 과시하며, 이제까지 한국의 록밴드 피아를 비롯하여, Dragon Ash, RIZE, 10-FEET, 쇼난노가제(湘南乃風), ELLEGARDEN등 야마아라시를 `RESPECT`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며, 밴드 야마아라시의 아이덴터티를 확립하는데 한 몫을 했다.

♬ 경력이 축적된 밴드만이 가지는 `묵직한 설득력`과 `경쾌한 자유로움`의 균형감!!
1996년 결성 이래, 믹스처록, 펑크 무브먼트의 흐름을 일찍이 주도해왔으며, [COLORS WATER MUSIC(2003)], [쇼난미래도면]등의 앨범을 통해 항상 밴드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해온 야마아리시. 그들은 자신들과 음악적 교류가 많은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된 Knife Edge(PONY CANYON)으로부터 2010년 2월 17일 이적 첫 앨범 [PIRDE]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밴드이력이 축적된 밴드만이 가지는 `묵직한 설득력`과 `경쾌한 자유로움`이 균형감 있게 공존하고 있다.
야수의 발걸음과도 같이 전진하는 드러밍과 경고음과 같이 울리는 트윈기타 사운드로 앨범의 서막을 열고 있는 `Survivor`을 시작으로, 질주감 넘치는 하드 랩, 그리고 일시에 시계를 넓히는 멜로디 라인의 보컬이 돋보이는 `Ride with us`. 전형적인 헤비록의 박력을 느낄 수 있는 `CROWS`와 심플한 브레이크 비트와 개방적인 랩과 선열한 멜로디의 `Get Back`. 이어지는 `山Yeah!`에서는 블루지한 올드 록의 감성이 흐른다. 그리고 강렬하고 익살스러운 랩의 `Supermen`와 일렉트로 댄스와 헤비록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people fly`이 이어지고, 다시 `JUSTICE`에서 느껴지는 중저음 슬로 블루지의 곡으로 전향되고, 이윽고 서정미 넘치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사랑의 메시지 `anytime, anywhere`로 앨범을 마무리한다.
이시이의 깔끔한 드러밍, 다케시의 베이스와 몸 전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글루브감, KAZI와 YUYA OGAWA의 스릴 만점 트윈 기타, KOJIMA와 SATOSHI의 뜨거운 보컬… 음악뿐만 아니라 멤버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하여 뿜어져 나오는 밴드의 음악적 아우라. 멤버들이 10대일 때 결성되어 일찍이 20대에 음악적 성공을 거머쥔 밴드가 많은 경험을 축적하여 30대가 되어 펼치는 밴드 사운드는 생명력 넘치는 음악적 매력을 온 몸으로 전해준다. 그것이 바로 `야마아라시`의 음악이다.

     
   
   
  DISC1
 
  • 1. Survivor
  • 2. PRIDE
  • 3. Ride with us
  • 4. CROWS
  • 5. Get Back
  • 6. 山Yeah!!
  • 7. Supermen
  • 8. people fly
  • 9. JUSTICE
  • 10. 기리히라이터 feat. Etou Yoshihito | キリヒライターfeat.江藤良人
  • 11. anytime, any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