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일본 재즈신에 혜성같이 등장한 일본 클럽 재즈를 대표 디바, 아오키 카렌의 신보!! 유년시절을 홍콩과 미국에서 생활하고, 학창시절을 런던 등지를 왕래하면서 보낸 아오키 카렌. 일본 명문 케이오대학 재학중에 본격적으로 아티스트 활동을 개시하게 된 아오키 카렌은 2006년 스가노 타츠오, 노자키 료타(Jazztronik) 등을 프로듀서로 맞이한 첫 앨범 [TOKYO Jz TRIPPIN`]를 발매하게 되는데, 이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HMV, 타워레코드 재즈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였으며, 스윙저널지社의 재즈잡지 ADLIB의 2006년 독자 인기투표에서 BRIGHTEST HOPE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아오키 카렌을 일약 클럽 재즈의 디바로 발돋음시킨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2007년 BS Asahi TV의 재즈 프로그램 「Groovin` Jazz Night」의 사회자로 활동을 하면서, 그 해 2nd 앨범 [KAREN]을 발매, iTunes 다운로드 40만건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다. 이듬해 6월 3rd 앨범 [SHINING]을 발매, 이 또한 재즈잡지 ADLIB의 `ADLIB AWARDS 2007`의 클럽 뮤직/댄스 부문에서 여성 보컬리스트로서는 1위를 차지하였으며, 프랑스 데뷔와 함께 영국, 독일, 이탈리아에서 앨범이 라이센스된다. 또한, Andy Farber & His Orchestra의 빅밴드와 함께 재즈의 고장 뉴욕에서 4th 앨범 [KAREN`s SWINGIN` PARTY]를 발매 호평을 받는다. 이탈리아 재즈의 풍조를 대표하는 레이블 Norma Blu을 통해 발매된, 이번 아오키 카렌의 신보에 유럽 재즈신의 대표 프로듀서 Paolo Scotti가 프로듀스&편곡으로 참가, 경쾌하고 화려한 격조 높은 사운드로 완성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