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EVA를 비롯하여, 일본의 톱 레벨의 힙합 아티스트의 객원 싱어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SONOMI의 최신 싱글!!
음악교사인 아버지와 음악을 사랑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SONOMI는, 유년기 시절부터 피아노와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학창시절에 브라스밴드활동을 하며 음악적 소양을 쌓아갔다. 그러다가 1999년 대학진학을 위해 상경하게 되는데, 그 때도 자신의 고향 아오모리의 클럽 이벤트 `FULL VOLUMENIGHT`의 싱어로서 정기적으로 라이브를 펼치며, KICK THE CAN CREW, Rhymester, alpha, CUEZERO, GAGLE, 랏파가리야(ラッパ我リヤ), MISS MONDAY 등 수 많은 메이저 힙합 아티스트들과의 협연, 이 이벤트를 아아모리 지역의 집객 No.1 이벤트로 자리매김하는데 일조하였다. 2000년부터 활동거점을 동경으로 옮겨, 언더그라운드신에서 착실한 음악활동을 이어오던 중, SONOMI의 음악인생에 있어 일대 전환점이 될 운명의 사나이와 조우하게 된다. 바로 오리콘 사상 힙합 솔로 아티스트 첫 1위로, 오리콘의 역사를 갈아치운 사나이 KREVA이다. SONOMI는 2004년 KREVA의 대히트 싱글 `혼자가 아니야(ひとりじゃないのよ)`와 KREVA의 투어에 게스트로 참가, 특히 `ROCK IN JAPAN FES.04`의 메인 스테이지에 KREVA와 함께 무대에 서면서 일약 스타 싱어의 대열에 오른다. 더 나아가 2005년 6월부터 KREVA가 주관하는 레이블의 제 1탄 아티스트로서, KREVA의 곡 `혼자가 아니야`를 편곡한 곡으로 데뷔하게 되고, KREVA의 전면적인 프로듀스하에 2005년 7월 앨범 [S.O.N] 를 발매하기에 이른다. 그 후로도 SONOMI는 KREVA의 2nd 앨범 [愛 自分博]의 투어에 동행, 파이널 공연인 일본 부도칸 공연에서 자신의 곡으로 당당히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REVA의 음악과 라이브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KREVA뿐만 아니라, DJ TATSUTA, RHYMESTER, MIDICRONICA등의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의 작품에 객원으로 참가하면서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을 구축하고 있는 SONOMI는, 2007년 7월 자신의 메이저 데뷔 작품인 미니 앨범 [EVERYDAY☆エビデ-☆]을 발매 후, 이번 싱글까지 3장의 싱글과, 3장의 앨범을 자신의 디스코그래피에 수놓으며, 왕성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곡 `미라클 초콜릿`은, KREVA의 프로듀싱 작품으로, 참심하면서도 어그레시브한 비트와 Catchy Melody가 돋보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