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상, 에미상과 그래미상을 휩쓴 작, 편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사이 콜맨]의 음악적 역량을 만날 수 있는 재즈 피아노 트리오 앨범!
사이 콜맨의 빼어난 편곡과 뮤지션들의 정확한 연주를 통해 흐트러짐 없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인터플레이 중심의 작품으로, 재즈 피아노 본연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숨겨진 보석같은 피아노 트리오앨범이다. 1963년 레코딩 된 본 앨범은 그가 남긴 10장 남짓한 앨범들 가운데 피아니스트로서 그리고 작, 편곡가로서 사이 콜맨이 지닌 음악적 역량과 그 진가를 가장 선명하게 드러낸 작품으로 거쉰과 벤 터커의 작품 등 총 13곡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