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본 뮤지션들에게 신격화되고 있는 일본 록 뮤직계의 전설!! The Last Show가 2008년 재결성 후 포니캐년으로부터 첫 발매되는 신작!!
Tin Pan Alley, Moonriders와 함께 일본 록을 대표하는 밴드로 The Last Show는, 1974년 일본의 대표적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 이즈미야 시게루의 백밴드로서 결성되어 2여년간의 투어를 편친다. 그 후 유명 아티스트의 세션 밴드로서 활동하며, [ALLIGATOR RADIO STATION(1976)]과 [Last Show2(1978)]의 2장의 앨범과 TBS 드라마 [화요일의 그놈]의 OST를 발매했다. `Nashville Sound`의 새로운 록 뮤직을 추구한, The Last Show는 각 멤버의 높은 연주력으로 당시 Tin Pan Alley, Moonriders와 함께 일본 록을 대표하는 밴드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그러한 그들이 2008년 재결성 후 포니캐년으로부터 처음으로 신작을 발표했다. 멤버 전원이 현재에도 일본 음악신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많은 일본 뮤지션들에게 신격화되고 있는 각 멤버들의 하이테크 & 프로그레시브한 연주가 이 앨범에 고스란이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