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동경음악제 골든카나리상, 1985년 레코드대상 우수앨범상, 1988년 일본작곡가상 최우수작곡자상, 1998년 일본프로음악녹음대상 팝-록 부문 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이 말해주듯, 오자키 아미는 1970~80년대 일본 가요계를 이끌었던 전지적 아티스트이다. 1976년 싱글 [冥想]로 데뷔, 동년 앨범 [SHADY]을 발매, 데뷔 초기부터 대히트곡을 연발하며, 데뷔 3년차 때부터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미나미 사오리(南沙織), 안리(杏里)등 1980년대 일본 아이돌 음악의 전성기 최고의 아티스트들에게 곡을 제공하여 많은 히트곡을 양산했다. 현재 오자키는 여성 명프로듀서로서 완성한 활동을 펴치고 있으며, 이번에 발매되는 앨범은, 2001년 발매된 [Amii-Versary]이래 첫 베스트 앨범으로, `오리비아를 들으면서(オリビアを聽きながら)`, `천사의 윙크(天使のウィンク)`, `전설의 소녀(傳說の少女)`, `My Song for You` 등 오자키의 최고 히트곡을 총망라했다.
DISC1
1. 오리비아를 들으면서 | オリビアを聴きながら
2. 천사의 윙크 | 天使のウィンク
3. 전설의 소녀 | 伝説の少女
4. My Song for You
5. 사랑에 사랑 Love Is Gonna Get You | 愛に恋 Love Is Gonna Get You
6. 봄의 예감 ~I've been mellow~ | 春の予感 ~I've been mel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