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 상쾌! 통쾌!`한 록 사운드로 많은 팬들을 확보해나가고 있는 주목의 아티스트 CHERRYBLOSSOM의 미니 앨범!!

2006년 2월, 밴드 `midnightPumpkin`를 탈퇴한 83(야스/Bass)가 새로운 밴드 결성을 위한 멤버를 모집, 같은 해 6월에 MEEKO(미코)와 MAICO(마이코)라는 두 여성 보컬이 밴드에 들어오면서 CHERRYBLOSSOM가 결성되었다. 2007년 2월에 다시 KUPPA(쿳파/Guitar)와 ゆっち(윳치/Drum)가 가입하면서 지금의 멤버로 활동중이다.
2007년 7월 인디즈 앨범 [Riskygirl]를 발매한 후, 같은 12월 메이저 데뷔 싱글 [DIVE TO WORLD]을 발매, 이 곡이 인기 에니매이션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오프닝테마로 타이업 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2008년 9월 첫 앨범 [GO!] 발매한 후 바로 첫 대규모 일본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치뤘으며, 그 후 내놓는 싱글마다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오프닝&엔딩테마는 물론, 각종 TV프로그램의 음악으로 타이업되면서 주목을 모았다.

본 앨범은 2009년 2월 [櫻ロック]으로 오리콘 첫 등장 12위를 기록한 이래 선보이는 신작으로, 6개월에 달하는 레코딩 기간을 거쳐 당초 싱글로 제작하려 했으나, 총 50곡 이상의 라인업으로부터 이 6곡의 미니앨범으로 완성했다. 올 여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크게 진화한 CHERRYBLOSSOM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

MEEKO의 애절한 보컬이 묻어나는 곡 `星空トライアングル(별하늘 트라이앵글)`를 시작으로, 역시 애절한 첫사랑의 상처를 노래한 MAICO의 곡이 `告白…(고백…)`과, 이 여름을 100% 즐길 수 있는 넘버 `SUMMER`와 `SHOUT!`. 그리고 MEEKO의 보이쉬한 느낌이 살아 있는 `25℃`, 인디즈 시절의 첫 미니 앨범 [Riskygirl]로부터 선곡된 `MOONCHILD`09`에 이르기까지, 수록곡 면면을 보면 앞으로 선보일 CHERRYBLOSSOM의 2nd 앨범에 대한 복선을 보여주는 완성도와 다양함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