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7일, 카루소 탄생 135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처음으로 [Enrico Caruso GOLD : 카루소 탄생 135주년 기념음반] 출시!
지난 2007년 9월 6일, 20세기의 후반기의 전설을 쓴 성악가 파바로티가 저 세상으로 떠났으며, 파바로티가 가장 추앙했던 ‘신이 내린 목소리’ ‘금세기 최고의 테너, 황금 목소리’ 엔리코 카루소. 20세기 전설을 쓴 양대 성악가가 모두 떠난 지금, 다시금 카루소를 재 조명하고 ‘ Classical Collector’s Choice Series’ 로써 클래식 애호가들에게는 소장을, 클래식 초심자들에게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출시하게 되었다. ‘Amor ti vieta(사랑은 그대를 사랑하지 않고는 못 견디게 한다)’. 카루소의 음성으로는 가장 오래된 첫 취입 음반. 카루소가 세계 초연에서 노래하였던 죠르다노의 오페라‘페도라`의 아리아. 1902년 4월 11일 밀라노에서 간이 녹음한 10개 아리아 중의 하나로 이태리 작곡가 레온카발로의 피아노 반주로 불렀다. ‘Vesti la giubba (의상을 입어라)’. 발매 당시 무려 100만장이 팔린 세계 최초의 베스트 셀러로 카루소 최고의 명반. 레온카발로의 오페라 `팔리아치` 중의 아리아로 1907년에 녹음. ‘Rachel quand du Seigneur la grace tutelaire (라헬아, 주께서 너의 요람을 나에게 주셨을 때)’. 1920년 12월 24일 카루소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서 쓰러지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노래한 오페라‘유대의 여인’중의 아리아. 19세기 초 프랑스 그랜드 오페라의 전성기를 마련한 쟈크 알레비의 걸작. ‘Ombra mai fu (초록빛 나무 그늘)’. 1920년 1월 29일에 녹음된 엔리코 카루소의 마지막 녹음. 카루소의 유일한 전기식 녹음이라는 점에서도 꽤 가치가 높다. 헨델의 아리아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곡으로 카루소의 완벽한 호흡에 의한 레가토 창법을 들을 수 있다. ‘La donna e mobile(여자의 마음은)’. 민요적인 친숙한 멜로디로 작곡되어 초연 직후부터 절대적인 인기를 얻은 곡이며, 카루소의 주요 레퍼토리.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3막의 만토바 공작의 아리아.
DISC1
1. Santa Lucia (산타 루치아)
2. La Donna E Mobile (여자의 마음은)
3. Addio A Napoli (나폴리여 안녕)
4. A Vucchella (In Neopolitan) (귀여운 입술)
5. Libiamo (with Alma Gluk - Soprano) (축배의 노래)
6. Luna D′Eatate (여름의 달)
7. Che Gelida Manina (그대의 찬손)
8. Celeste Aida (청결한 아이다)
9. Oh! Mostrusa Colpa! Si Pel Ciel (With Titta Ruffo - Batritone) (무서운 잘못이군 하늘에 대고 맹세한다)
10. O Soave Fanciulla (Love Duet with Nellie Melba - Soprano) (오 사랑스런 아가씨)
11. Bianca Al Par (새하얀 모피보다도 희게)
12. Hantise D′Amour (In French) (사랑의 집념)
13. La Danza(춤)
14. Mamma Quel Vino E Generoso (어머니 그 포도주는 독하군요)
15. O Figli Ah Paterna Mano (오 아들들이여 아 아버지의 손)
16. Guardann A Luna( 달을 바라보며)
17. Vesti La Giubba (의상을 입어라 (1904년 버전))
18. Amor Ti Vieta (사랑은 그대를 사랑하지 않고는 못 견디게 한다)
DISC2
1. Vesti La Giubba(의상을 입어라 (1907년 버전))
2. Rachel Quand Du Seigneur La Grace Tutelaire (In French) (라헬아, 주께서 너의 요람을 주셨을때)
3. Bella Figlia Dell′Amore (사랑스런 여인이여)
4. Core ′Ngrato (무정한 마음)
5. Musette O Gioia Della Mia Dimora (무제테, 우리 집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