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의 펑크한 스타일과 절묘한 조화를 이룬 보사노바의 진화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아스트루드 질베르토의 스페셜 앨범 - Prestige Elite Jazz Best Series
아스트루드 질베르토의 존재를 세상에 알려준 곡이자 보사노바를 세계적인 음악으로 자리잡게 한, 그리고 이제는 그녀 자신과 동일시 되어버린 The Girl From Ipanema 를 타이틀로 한 본 앨범은 1970년대 크리드 테일러(Creed Taylor)가 이끌던 CTI 레이블에서 활동했던 시기에 녹음된 음원으로, 1970년대 펑크한 스타일의 재즈가 표현하는 보사노바의 명곡들을 특별히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