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맛깔스런 피아니스트와 재즈 역사상 최강의 리듬섹션과 함께한 연주한 앨범으로, 마일즈 데이비스의 황금 퀸텟 멤버인 베이시스트 론 카터, 드러머 토니 윌리엄스로 구성된 토미 플래나간 피아노 트리오의 작품!
토미 플래나간의 빼어난 테크닉과 음악적 아이디어, 세련된 감각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특히 듀크 엘링턴, 소니 롤린스, 셀로니어스 몽크, 마일즈 데이비스가 작곡한 스탠다드 넘버 연주에서 현대적 감각과 절묘한 조화를 통해 진화하는 재즈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우리들에게 덜 알려 진 작품이지만, 그의 대표작으로도 손색이 없는 빼어난 작품으로 총7곡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