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를 위한 참선 명상음악 두번쨰..삶의 깊은 의미!
Zen禪선2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태국의 선(禪) 명상 두번째 앨범으로, 지하철 플랫폼 벽에 삶에 대한 좋은 글귀 게시로 우리들에게 잠시나마 여유와 따스한 삶의 긴 여운을 전해주는 법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풍경소리’에서 적극 추천하는 앨범이다.
당신이 번뇌로 인하여 질흙 같은 어두운 길을 헤매고 있을 땐, 참선 명상수행으로 마음의 등불을 밝혀라! 미혹한 자기 자신의 성찰로 번뇌가 사라져, 마음이 안정되고 정신이 맑아지며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자유로운 삶의 지혜가 열린다. 참선수행은 우리들에게 지혜의 밝은 등불이 되어 삶의 깊은 의미를 깨우쳐 준다.
자연 친화적인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에 로맨틱하고 팝적인 감성의 ‘짐 브릭만(Jim Brickman)’의 음악이 가미된 서정적이고 명상적인 선율이 우리들 마음의 안정과 정신을 맑게 해준다. 2집은 보다 심화된 선 명상음악으로서, 명상뿐만 아니라 열린 마음과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는 힐링에도 효과적이다. 작곡가 자신이 직접 각 수록곡을 명상적인 시정(詩情)으로 그린 서정시적인 해설이 돋보인다.
DISC 1(Music of The Chaophraya River : 차오프라야 강의 선음禪音) : 아름답고 온화하고 정적인 악기의 선음(禪音) 이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진한 감동을 준다.
DISC 2(The Naerunchara River(네룬차라 강가의 참선수행) :선(禪) 명상음악에 흐르는 매우 매력적인 자연의 소리는 더욱 당신의 긴장을 풀어줄 것이다.
DISC 3(Nirvana (열반의 길) : 당신의 영혼 속 진리에 이르는 열반(涅槃)의 길을 찾기 위해서 당신의 마음을 깨닫게 하라. 열반을 얻기 위해서는 명상수련을 통해 번뇌로부터 자신의 마음을 자유롭게 하여야 한다.
작곡가 샴라스의 음악적 토대는 선(禪)과 불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이에 영감을 받아 곡들이 쓰여졌다. 그리하여 명상적이고 자연주의적인 ‘Green Music’으로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