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일본 2nd 앨범이 드디어 한국 팬들의 품에!! 2008년 발매한 싱글 [LUCKY DAYS]가 오리콘 위클리 차트 4위를 획득! 일본 투어도 대성공으로 마무리한 SS501가 첫 앨범 발매 후 1년 7개월만에 선보이는 2nd 앨범!
SS501은 2006년 4월 Mnet Japan 개국 기념 공연에 참가, 바로 동경에서 일본팬들과 팬미팅을 가진 후, 그 해 9월에 오사카에서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일본 현지에서 수퍼 그룹으로서 입지를 일찌감치 굳혔다. 본격적인 일본진출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다져나가던 SS501은 2007년 8월 1일 일본 데뷔 싱글 [Kokoro]를 발매,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위클리 차트 10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일본 열도를 뒤흔들었다. (아시아 그룹 데뷔 싱글의 오리콘 위클리 차트 10위는 오리콘 차트 역사상 최초!!) 그리고 바로 그 해 9월 두 번째 싱글 [Distance]을 발매, 이 또한 오리콘 데일리 차트 3위(위클리 차트 9위)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위 두 싱글을 모두 수록한 첫 일본반 앨범 [SS501]을 발매하고, 이 앨범을 통해 제 22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THE BEST 10 NEW ARTIST`를 수상하기도 했다. 그 후 일본반 3nd 싱글 [LUCKY DAYS]을 2008년 6월에 발매, 오리콘 위클리 차트 4위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그 해 개최한 일본 투어도 대성공으로 마무리했다. 이렇게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종횡무진 활약하는 SS501의 대망의 일본반 2nd 앨범이 드디어 한국 팬들에게 선보여진다. 이번 앨범에는 과거 BoA, V6, KAT-TUN, SMAP등 최고의 아티스트의 음악을 담당한 코모리타미노루(コモリタミノル), SMAP, 신화의 앨범 작업에 참가한 야마자와 타이요(山澤大洋), BOUNCEBAC 등의 최고의 작가진을 맞이하여, 더욱더 성숙된 보컬 그룹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하는 앨범으로 완성되었다. 특히 타이틀곡 `All My Love`를 통해 처음으로 아카펠라에 도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