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치유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생명수 같은 말씀과 명상을 인도하는 `정목 스님 명상집`이 출반되었습니다.
마음공부 명상집은 불교방송 `마음으로 듣는 음악`의 진행자 이자 지난해 연말「시사저널」에 소개된 `한국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영웅`에서 불교 부문 1위에 선정된 정목 스님께서, 삶의 갈등으로 번민하거나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기력해진 현대인들에게 집착과 욕망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을 제시하고자 마음공부를 통해 수년 전부터 갈무리해온 그 결과물입니다. 참다운 명상 수행자로서 우리들의 지친 삶을 치유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10가지의 생명수와 같은 스님 목소리의 명상 말씀과 치유음악은 우리들을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고, 마음의 고요와 평화로움을 가져다 주는 명상의 시간으로 우리를 인도합니다.
[정목 스님의 10가지 명상의 말씀과 인도] 1. 자비에 대한 명상 : 나는 당신에게 아무 적대감이 없습니다. 당신 또한 내게 아무 적대감 없기를 바랍니다. 2. 용서에 대한 명상 : 나 또한 남에게 상처 준 일이 있다. 오늘 나는 당신을 용서합니다. 3. 감사에 대한 명상 : 세상 모든 사람들이 나를 돕고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4. 이해에 대한 명상 : 당신이 내게 준 상처 괜찮습니다. 당신이 나로 인해 상처 입었다면 미안합니다. 5. 사랑에 대한 명상 : 모든 사람, 모든 공간이 사랑의 빛 속에 있다. 6. 행복에 대한 명상 : 나 혼자 행복을 차지하기 위해 남에게 슬픔을 주지 않겠습니다. 7. 건강에 대한 명상 : 밝은 빛이 나를 치료하고 나는 건강하다. 8. 성장에 대한 명상 : 그 사람도 나도 과거에 머물지 않고 조금씩 더 나아지고 있다. 9. 집착에 대한 명상 : 나 혼자 행복을 차지하기 위해 남에게 슬픔을 주지 않겠습니다. 10. 평화에 대한 명상 : 지금 이 순간 나는 한 없이 평화롭다.
[정목 스님 소개] 1976년 출가하신, 정목 스님은 지난 연말「시사저널」에 소개된 `한국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영웅`에서 불교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불교방송 개국 초기부터 참여한 최초의 비구니 MC로 유명하며, 현재 `마음으로 듣는 음악`을 진행하고 있다. `최초`라는 타이틀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한 노력을 통해 스님만의 매력과 장점을 충분히 살려 방송계에서 명실공히 `최고` 수준의 참다운 진행자로 유명하다. 이제는 불교계를 넘어 클래식, 월드뮤직을 좋아하고 불교식 수행이나 명상과 마음공부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님을 알 정도이며, 이내 스님 방송의 매니아가 될 정도로 인기는 한 승려의 그것이라고 하기에는 상상을 초월할 만큼 대단하다. 그리고 2007년부터 시인이자 PD인 김재진님과 함께, 명상과 마음공부전문 인터넷 방송 `유나 방송`을 개국하여 세계 27개국의 청취자들에게 종교를 초월한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명상과 마음공부를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