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예계에 이색 남성 3인조 유닛 ‘수치심’의 데뷔싱글! 후지TV ‘퀴즈! 헥사곤I(クイズ!ヘキサゴンI)’을 통해 탄생한 유닛!(멤버:수-츠루노 다케시, 치-노쿠보 나오키, 심-가미지 유스케). 유닛 결성 계기는, 멤버 가미지 유스케가 퀴즈 프로그램 출연하여 羞恥心’의 한자어를 엉뚱하게 대답하게 되는데, 이때 프로그램 사회자인 시마타가 그곳에 함께 있던 츠루노 다케시, 노쿠보 나오키를 싸잡아 ‘너희 3명은 앞으로 수치심이라고 명명하겠어’라고 하여 유닛이 탄생했다. 그 후 출제되는 문제에 대해 4차원 답변을 연발하여 인기 폭발하게 되었고, 그 후 이 바보스러운 3명은 수치심이라는 유닛명으로 CD를 발매하게 된다. 1980년대 아이돌을 방불케 하는 백색 코트에 롱 머플러, 화려하지만 왠지 촌스러운 춤동작을 선보이며 일본 연예계를 뒤흔들고 있는 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