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데뷔 이전부터 이미 일본을 대표하는 모델, 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었던 야마다 유!! 2006년 9월 싱글 [REAL YOU]을 통해 시원시원한 가성과 압도적인 댄스 포퍼먼스로 데뷔한 이래 발매작 마다 큰 화제를 불러 모은 그녀의 첫 앨범!!(일본현지 2008년 5월 14일 발매) 2007년 3월 2nd 싱글 [EYES ON ME]를 발매, 첫 작품 [REAL YOU]에서 보여준 `직설적이고 강한 여성`의 이미지와 반대로,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 괜스레 강해보이는 척 하는, 강한 여성들의 심리이면을, R&B를 기저로 한 야마다 유의 상쾌한 가성으로 소화해냈다. 2007년 6월 발매된 3rd [Fly So High]에서는 전작과는 또 다르게 기타 커팅이 인상적인 록 취향의 팝튠 곡을 선보였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에 대한 응원가`라는 테마로 제작된 이 곡은 상쾌한 사운드와 함께 호소력 짙은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2007년 9월 4th 싱글 [fiesta! fiesta!]는 작사, 작곡 프로듀서로 구보다 토시노부(久保田利伸)가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구보다 토시노부는 1996년 NAOMI CAMPBELL을 맞이하여 `LA LA LA LOVE SONG`을 불러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싱어 송 라이터로, 일본의 흑인음악의 대부로 불린다. 또한 본 곡의 프로모션 비디오는 전설의 그룹 TRF의 SAM이 안무를 맡고, 직접 출연하여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8년 4월 5th 싱글 [leave all behind]에서는 300곡 가까운 데모음원으로부터 야마다 유 자신이 선곡한 싱글로 그녀의 첫 발라드 작품이다. 본 곡은 새로운 생활에 불안감과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싱글 데뷔 1년 8개월만에 야마다 유의 첫 앨범 [MYUSIC]이 발매되었다. 음악을 뜻하는 `MUSIC`에 자신의 이름인 `YU`를 조합시켜 `이것이 바로 야마다 유의 음악!`이라는 의지를 표현한 앨범 타이틀이다. 선행 싱글 `REAL YOU`, `EYES ON ME`, `Fly So High(믹스버전)`, `fiesta!fiesta!`, `leave all behind` 5곡을 포함한 총 12곡을 수록했다. 최근 야마다 유는 국내 일드 매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난남자 본비맨]에도 출연하여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