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 밀러 유러피언 메모리얼 오케스트라 | Glenn Miller European Memorial Orche..
     Standard Book On Miller Sounds
     
   
 
   
발매일 : 2008.05.21  
장르 : Jazz  
    
   
   
   
최고 실력의 영원한 `밀러 사운드`의 후계자들이 전하는 재즈 스탠다드의 결정체!!
● 글렌 밀러의 음악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제대로 스윙할 수 있는 리듬 섹션과 충실한 보컬진과 코러스 그룹을 갖추고 있으며, 1990년대 나름의 신선한 감각도가지고 있는 밴드, Glenn Miller European Memorial Orchestra가 연주!!
● 밴드의 테마곡인 ‘Moonlight Serende’를 비롯하여, ‘Autumn Leaves’, ‘My Funny Valentine’등 재즈 스탠더드 곡 13곡 수록
● Member: Jos Beeren(ts,cl), Wim Both,Ruud Breuls, Toon De Gouw,Eric Vloeimans(tp), Jel Jongen,Jack Coenen, Lex Van Wel(tb), Henk Huizinga(b-tb), Paul Meex(as,cl), Frank Vaganee(as), Dick De Graaf(ts), Philip Kolb(ts), Jan Menu(bs,as), Chris Erbstosser(p), Frans Can Der Hoeven(b), Roy Dackus(ds), Miett Molnar(vo) / 녹음 : 44 Studio in Holland(1990.5~6)

♬ 글렌 밀러 사후 세계에 그의 이름을 차용한 오케스트라 중
가장 본격적인 글렌 밀러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
글렌 밀러는 미국인에게 있어, 재즈의 테두리를 넘어서는 인기를 얻은 바 있는 뮤지션이다. 허리우드에서 그의 자전적 영화가 제작된 것을 보면 그의 입지를 알 수 있으며, Benny Goodman, Louis Daniel Armstrong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음악가로 평가 받는다.
글렌 밀러는 1904년 3월 1일 미국 중서부 아이오와 주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가 음악에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은 1918년 콜로라도로 이주, 그 마을의 고등학교를 다니며 트롬본을 불기 시작하면서이다. 그리고 1922년 콜로라도 대학에 진학하면서 음악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듬해 텍사스 대학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밴드에 가입하면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 후 글렌 밀러에게 큰 기회가 찾아 오게 된다. 1924년 로스엔젤레스에서 밴드 리더 Ben Pollack을 만나게 되고, 그 재능을 인정받아 Ben Pollack의 밴드에 참가하게 된 것. 특히 이 때 당시 15세였던 Benny Goodman을 만나게 되면서 그 후 둘은 시카고에서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그 후 글렌 밀러는 본거지를 뉴욕으로 옮기게 된다. 1928년 콜로라도 대학 헬렌 니콜라즈의 파이브 패니즈에 참가하여 인기를 얻게 된 글렌 밀러는 1930년 니콜라스 밴드멤버로, George Gershwin작의 뮤지컬 [Strike Up The Band]에 참가하여 George Gershwin에게서 큰 칭찬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1931년 ‘BASIN STREET BLUES’를 트롬본 연주자 Jack Teagarden과 함께 새롭게 편곡하여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러한 성과를 남긴 글렌 멜러가 염원하던 자신의 오케스트라를 결성한 것은 1937년이다. 밴드의 테미곡으로 썼던 ‘Moonlight Serenade’가 폭발적인 히트를 기록하였고, ‘Little Brown Jug’, ‘In the Mood’, ‘American Patrol’ 등 연이어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글렌 밀러 밴드는 Benny Goodman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오케스트라로 발돋음한다.
그러나 애국심이 충만했던 글렌 밀러는 오케스트라가 절정의 인기를 자랑하던 1942년 돌연 해산을 선언한다. 격변하는 제 2차 세계대전에 종군병사를 위문하는 군악대를 결성하게 된 것이다. 새롭게 군악대를 결성한 글렌 밀러는 밴드와 함께 유럽 일대에서 공연을 가진다. 하지만, 1944년 12월 15일 비보가 전해진다. 글렌 밀러를 태운 군용기가 도보해협에서 행방불명이 것이다.
이러한 글렌 밀러의 파란만장한 인생은 허리우드에서도 주목하여 영화로 제작되었고, 절정의 시기는 짧았지만 남겨진 명곡과 명연주의 찬란함은 아직도 그 빛을 잃지 않고 있다. 또한 많은 오케스트라가 글렌 밀러 사운드를 계승하며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글렌 밀러의 고향에는 마을에 그를 기리며 매해 성대한 페스트벌이 개최된다.
그리고 그 매력적인 사운드를 그대로 계승한 밴드가 이 앨범을 수록한 ‘글렌 밀러 유로피언 메모리얼 오케스트라‘이다. 글렌 밀러 사후 세계에 그의 이름을 차용한 오케스트라가 많이 등장하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본격적인 글렌 밀러 사운드를 들려주는 오케스트라가 바로 ‘글렌 밀러 유로피언 메모리얼 오케스트라‘인 것이다.
우드에서도 주목하여 영화로 제작되었고, 절정의 시기는 짧았지만 남겨진 명곡과 명연주의 찬란함은 아직도 그 빛을 잃지 않고 있다. 또한 많은 오케스트라가 글렌 밀러 사운드를 계승하며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글렌 밀러의 고향에는 마을에 그를 기리며 매해 성대한 페스트벌이 개최된다.
그리고 그 매력적인 사운드를 그대로 계승한 밴드가 이 앨범을 수록한 ‘글렌 밀러 유로피언 메모리얼 오케스트라‘이다. 글렌 밀러 사후 세계에 그의 이름을 차용한 오케스트라가 많이 등장하였다. 그 중에서도 가장 본격적인 글렌 밀러 사운드를 들려주는 오케스트라가 바로 ‘글렌 밀러 유로피언 메모리얼 오케스트라‘인 것이다.

     
   
   
  DISC1
 
  • 1. Moonlight Serenade-Band Theme
  • 2. Take The A Train
  • 3. Autumn Leaves
  • 4. I'm Getting' Sentimental Over You
  • 5. One O'clock Jump
  • 6. Sweet Georgia Brown
  • 7. A Foggy Day
  • 8. Here's That Rainy Day
  • 9. All Of Me
  • 10. My Funny Valentine
  • 11. The Days Of Wine And Roses
  • 12. Summertime
  • 13. Love For S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