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ing Journal 선정 골드 디스크 제 7기 제 93탄 영화 [달콤한 인생(La Dolce Vita)], [대부(The Godfather)], [여정(Summertime) 등의 6곡의 영화 음악을 포함하여 3곡의 안드레아의 오리지널 곡 등 총 12곡 수록 Andrea Pagani(piano), Massimo Moriconi(bass), Alfredo Romero(drums)
지금 세계 재즈신에선 이탈리안 재즈의 열기가 뜨겁다!! 6곡의 영화음악을 포함한 이탈리안 멜로디에 테마를 맞춘- “이탈리아 이야기”
♬ 지금 이탈리안 재즈의 열기가 뜨겁다!! `유로피언 뉴 재즈`로 불리며 이탈리안 클럽 재즈를 대표하는 레이블 Schema를 시작으로, 유럽 최고의 DJ인 Nicola Conte, 트럼페터 Fabrizio Bosso 등이 트랜드 리더의 역할을 하며, 장르에 구애를 받지 않고 음악을 듣는 젊은 음악 팬들에게도 어필하였다. 지난 5월에는 `Umbria Jazz Presents Top Italian Jazz`라는 타이틀로 블루노트 도쿄에서 6일간 공연이 개최되어, Enrico Rava, Stefano Bollanir 등이 개성적인 연주를 선보이고 했다. 최근 들어 Giovanni Guidi, Mario Biondi 등의 뉴 커머(New Comer)들의 작품들이 일본에서 발매된 것도 이러한 이탈리안 재즈 열풍의 여파라 하겠다. 수입 음반 시장에 눈을 둘리면, Philology나 Splasc(h) 등의 레이블이 많은 뮤지션들의 원반제작을 왕성하게 진행하고 있고, 대형 CD숍의 진열장을 수놓고 있다. 이와 같이 일본에서는 이탈리안 재즈의 수용환경이 제대로 정비되어 가고 있는데, 이러한 와중에 일본에서 앨범을 새롭게 발매한 것이 피아니스트가 바로 안드레아 파가니(Andrea Pagani)이다. 1970년 2월 10일 로마 태생인 파가니는 현재 37세이다. 15세 때 키보드를 접하여 18세 때 피아노에 심취, 클래식을 공부하면서도 재즈의 매력에 눈을 떠, 양 장르에 정통한 Aldo Iosue에게 사사한다. 또한 그는 Enrico Pieranunzi, Barry Harris, Nicola Stilo 등에게 피아노를 배웠고 Campobasso 음악원을 졸업한 후 프로 뮤지션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파가니는 1990년대 초반 R&B그룹 `Seventies Soul Band`에 가입하여 활동한 후 1995년부터 1997년까지는 Acid Jazz 그룹 `U.S.L.`로 이탈리아 투어를 돌았고, 1997년부터 1999년 훵키 밴드 `K-Six`에서 활약했다. 또한 1999년 이후 Roberto Ciotti와의 협연에 앨범 참가나 각종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영화와 뮤지컬의 작곡 및 편곡에도 관여하기도 하였다. 파가니는 2001년부터 스탠더드와 오리지널 곡을 레파토리로 한 `Andrea Pagani Trio`와 보사노바와 오리지널 곡을 연주하는 `Andrea Pagani Latin Trio`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가 참가한 작품으로는 U.S.Z의 [Vita Iners(2003)]과 Al Joshua의 [Blue Joshua Side(2007)]등이 있다. 안드레아 파가니 트리오의 베이시스트인 맛시모 모리코니(Massimo Moriconi)는 1955년 로마 태생으로, 13세 때부터 베이스를 시작하여 음악원에서 클래식을 공부한다. 이제까지 C.Baker, P.Woods, L.Konitz, S.Grossman 등 미국의 저명 재즈 멤버와 Romano Mussolini, Renato Sellani 등 자신의 모국인 이탈리아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가하였다. 특히 최근에는 Francesco Cafiso, Fabrizio Bosso 등 젊은 인기 아티스트들과도 협연을 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유명 가수 Mina와는 1983년부터 현재까지 그의 모든 앨범에 참가하는 등 많은 뮤지션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드러머 알프레도 로메오(Alfredo Romeo)는 현재 로마를 거점으로 딕실랜드 재즈로부터 라틴, 컨템포러리 재즈 등 폭 넓은 재즈를 연주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또한 2001년부터 이탈리아의 드럼 전문지 [Percussioni]의 편집장도 역임하고 있다. 이렇게 세 명의 멤버가 모인 안드레아 파가니 트리오의 일본 데뷔 앨범인 본 앨범 [Le Storie D`Amore]는 영화 음악 6곡과 파가니 오리지널 곡 3곡 등을 포함한 `이탈리안 멜로디`에 포커스를 맞춘 트리오 앨범이다. 로마를 거점으로 딕실랜드 재즈로부터 라틴, 컨템포러리 재즈 등 폭 넓은 재즈를 연주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또한 2001년부터 이탈리아의 드럼 전문지 [Percussioni]의 편집장도 역임하고 있다. 이렇게 세 명의 멤버가 모인 안드레아 파가니 트리오의 일본 데뷔 앨범인 본 앨범 [Le Storie D`Amore]는 영화 음악 6곡과 파가니 오리지널 곡 3곡 등을 포함한 `이탈리안 멜로디`에 포커스를 맞춘 트리오 앨범이다.
DISC1
1. La Dolce Vita
2. Arrivederci Roma
3. Estate
4. Love Theme From “The Godfather\"\"
5. Medley:Playing Love~Once Upon A Time In Amer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