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다바바라는 "와서 다 보아라"라는 의미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Latin America Music(남미음악)을 노래하는
밴드이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지구 반대편 먼나라의 음악이 우리의 정서와 더욱 가까이 있음을 알리고자 라틴아메리카의 대표음악과
유명 Pop/가요를 와라다바바라가 가진 스타일로 편곡하여 활동중에 있다.
와라다바바라의 첫 자작곡 "La Bahia"는 MPB(Musica Popular Brazilian) 스타일의 곡으로, 후렴구의 신나는
멜로디에 허밍으로 붙여진 가사 "라빠야빠~"를 가제로 시작되었다. 지루할 수 있는 일상속에 사소한 하나하나가 기분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한다는 노랫말로,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친 하루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작게나마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