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랑인가봐` `사랑경보` 그리고 최근 `쓰레기`까지 세련되고 감성적인 노래와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수있었던 가사와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H유진이 러블리의 결정판, 너무나 사랑스럽고도 사랑스러운 곡으로 컴백하였다. 지금껏 전곡에 작사와 랩메이킹을 해왔던 H유진은 이번에도 역시 작사와 랩메이킹에 참여하였으며 H유진의 `쓰레기`를 만들었던 현재 일본CF음악계의 핫아이콘인 작곡가 이하이(FAMOUS1)과 영화음악가 nVyond, 가수들이 인정하는 실력파 보컬 `MAC`출신의 구인회가 이색참여하여 화제다. 낮에는 청순하고 밤에는 섹시한, 너무나 예쁘고 완벽한 여자가 한 남자를 사랑하는, 모든 남자들이 꿈꾸고 바라는 이상적인 내용이담긴 사랑곡이다. 가사를 살펴보면 "그녀는 엄마보다 내가 더 좋데"라는 가사로, 가족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는 여자에게 고마워하는 내용의 랩으로 시작되며 한남자만 사랑해주는 여자야말로 `진짜명품`이라고 표현하였다. 무엇보다 가장 이슈화되는 부분은 최근 약 5년 넘게 인터넷 매체와 각종 SNS, 또한 수많은 방송매체에서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었던 방송`해피투게더`프로그램에 H유진이 출연하여 가수 유노윤호와 함께 칭찬형식으로 했던 랩배틀 일명`인생의진리`랩을 적절하게 패러디 하며 코믹하면서도 센스있게 랩으로 표현했다. 곡 인트로부분에 나레이션으로시작되는 멘트에는 여자가 남자에게 "오빠는 얼굴도 잘생겼고 랩도 잘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잖아. 오빤남자가봐도반할걸?" 이란 나레이션으로 시작되고 H유진의 랩 부분에는 "내가 바로 인생의 진리래 절대 안질린데"라는 라임으로 일명 `인생의 진리랩`을 센스있게 잘 패러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