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출신의 피아니스트 스티브 레이먼(Steve Raiman)의 정규앨범 "StarLight" 한국발매

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스티브 레이먼이 십 년 만에 정규앨범 [StartLight]을 올 가을 국내 팬들에게 선보입니다.
1995년 데뷔 앨범인 [Northern Lights]를 선보인 그는 스티브 레이먼 만의 음악색을 고수하면서도 영화 및 뮤지컬 작업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색을 가진 아티스트로써의 입지를 굳히게 됩니다.
이후 [Pure Water] [Dreams]등의 연이은 앨범 발매를 하며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게 되었고, 한국에도 방문 하여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의 작품 중 “Songbird”는 국내 TV광고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되어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빠르고 현란한 음악들을 직간접적으로 접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을 타고 흐르는 스티브 레이먼의 음악은 지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을 선사합니다.
오랜 기간 기다려준 한국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StartLight]에는 Korean Bouns Track도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