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와 환경오염등 지구의 위험에 대해 관심을 갖고자 제작된 MBC 다큐멘터리 눈물 시리즈. <아마존의 눈물>은 지구의 허파로 불려지는 지구상의 가장 큰 열대 우림인 "아마존"의 실태를 인간의 눈으로 관찰한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에게 열대우림의 땅 ''아마존''의 생생한 생동감을 전달하고자, 영화<올드보이> <더 파이브> <피 끓는 청춘>등을 작업한 음악감독 "심현정" 은 이국적이면서도 원시적인 아마존의 이미지를 생동감 있는 음악으로 표현했다. 다큐멘터리의 주제를 보다 깊게 표현하고자 작업된 음악들이 이번에 디지털 앨범으로 발매되면서, 다시 한번 감동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