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데바 프레말의 베스트 셀러작으로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우리의 영혼을 보듬어 주는 요가, 힐링 명상음악 앨범이다. <2014년 최신 개정반>으로 오리지널 표지에 보다 상세한 해설이 담겨져 있다. 전세계시장에서 명상음반으로는 보기 드물게 100만장이상 판매된 데뷔앨범 <에센스>에 이어서 발매된 2집 앨범이다. 발매이래 ‘달라이 라마’, ‘에크하르트 톨레’, ‘쉐어’ 등 전세계 명사들로부터 열렬한 지지와 극찬과 함께 전세계 명상음악 및 뉴에이지 차트의 정상을 차지한 대표적인 명반이다. <에센스>와 함께 현재 전세계 요가원, 명상센터 등지에서 가장 많이 들을 수 있다. 전세계 명상음악계의 별들과 같은 초호화 캐스팅의 뮤지션들이 참여한 역작으로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고 영적이며 평화로운 음악앨범이다. 요가와 명상, 마음치유를 위한 필수 소장용 및 필청 음반이다. “옴 쉬리 사체”, 아제 아제”, “옴 반메 훔” 포함 총7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 트랙별 기타코드가 특별히 삽입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본 앨범이 데뷔앨범 <에센스>보다 오히려 더 먼저 소개되어 데바의 앨범들 중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궁극의 지복과 신성을 노래하는 4곡의 힌두교 만트라에서부터 불교의 반야심경인 “아제 아제(Gate Gate)”, 고대 티베트 만트라 “옴 마니 반메 훔(Om Mani Padme Hum)”과 서부 아프리카의 찬트로 사랑의 신을 찬미하는 “이데 웨레 웨레(Ide Were Were)”까지 동양적이면서도 종교적인 감성에 신비함까지 더해주는 7곡의 만트라가 수록되어 있다. ‘사랑에는 아무런 장애나 경계가 없다’는 것을 우리들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데바 프레말이 앨범제목을 <Love Is Space>라고 지었다고 한다.
발매이래 세계 최대의 요가명상 및 뉴에이지 음반배급사인 화이트 스완 뮤직(White Swan Music)의 차트에서 장기간 최상위권에 올랐으며, 나프라 리(Napra Review), 백로즈 뮤직(Backroads Music), 뉴에이지 리테일러(New Age Retailer) 등과 같은 음악 전문잡지 및 아마존(Amazon), 올 뮤직(AllMusic) 등 평단으로부터 가장 대중적이고 아름다운 요가명상음악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데바 프레말의 음악은 전세계 요가명상 및 뉴에이지 음악계에서 데바 특유의 신비한 음색과 명상적 가사로 유명하며,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힘과 마력이 있다고 한다. 데바의 부드럽고 최면을 거는 듯 마음을 사로잡는 목소리에 진정 우주와 같이 광대무변하고 절대적인 깊은 사랑과 심원한 영적 의식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듣기에도 편안하고 쉬울 뿐만 아니라 그 선율들은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지속적인 공명으로 깊은 울림을 주며, 우리 영혼의 저 깊은 곳까지 데려다 준다. 그리하여 우리 내면의 영성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명상적이어서 명상과 요가수련에도 매우 효과적인 음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평소에도 잔잔하게 틀어 놓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