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 `잊을래`, `Only one for me` 등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한국 R&B의 자존심, 소울스타가 신곡 `그 남자와 그 여자의 하루`를 들고 팬들의 곁을 찾아왔다.
이미 백지영, 휘성 등 다양한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 받았던 소울스타는 이번 디지털 싱글 ’그 남자와 그 여자의 하루’를 통해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소유자이자 전문 성우로도 활동 중인 이연주와 호흡을 맞췄다.
악동뮤지션의 `I Love You`, 배우 김수현이 부른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그대 한 사람`, 김현중의 `Lucky Guy` 등을 만든 김창락 작곡가와 서기준 작곡가가 의기투합한 ‘그 남자와 그 여자의 하루’는 이별한 남녀의 서로 다른 아픔을 한 곡에 녹여냈으며, 계속되는 전조를 통해 변해가는 남녀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스타 작사가 최갑원이 직접 노랫말을 붙인 ‘그 남자와 그 여자의 하루’ 가사는 호소력 짙은 소울스타의 보이스, 깨끗하면서도 부드러운 이연주의 보이스와 함께 어우러져 곡의 서정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이별을 경험해 본 남녀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법한 내용으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에서 총 기획하고, 소속 작곡가 김도훈을 필두로 작사가 황성진과 랩퍼 마리오가 프로듀싱을 맡은 ‘The Artist Diary Project’는 지난 28일(금), 남규리&결의 ‘처음 본 남자 그리고 여자’로 첫 번째 스타트를 끊었으며, 앞으로 다양한 아티스트 및 레인보우브릿지 소속 프로듀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참신한 음악을 소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