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피아니스트 카렐 보에리가 이끄는 카렐 보에리 트리오! 그의 트리오는 하인 판 데 진(Hein Van de Geyn/bass), 한스 폰 우스테르하트(Hans Van Oosterhout/ds)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의적인 가심(歌心), 신비한 울림과 선율미로 호평을 받고 있다.
본 앨범 `LUIZA`는 카렐 보에리 트리오의 2년 반만의 신작 오리지날 앨범이며, 브라질리언 송을 중심으로 라틴 가곡을 선곡하여 투명감 넘치는 피아노 트리오 사운드를 구축한 작품으로 우리들 귀에도 익숙한 `Besame Mucho`를 포함한 총 11곡을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