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이종격투기 선수 `스도 겐키`가 이끄는 댄스 포퍼먼스 유닛 `WORLD ORDER`의 2nd 앨범! 2,000만건의 유튜브 조회수가 증명한 독특한 댄스 포퍼먼스의 세계!!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을 확보 하고 있는 前이종격투기선수 선수이자, 현재 배우 및 작가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도 겐기(Gneki Sudo). 이종격투기 시절부터 격투기를 엔터테인먼트로서 `표현`하는 일에 강한 집념을 가지고 항상 독특한 입장 퍼포먼스로 연일 이목을 집중시켜왔던 스도 겐키는 선수시절 부터 영화배우, 작가, 가수 등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며 숱한 화제를 몰고 다닌 바 있다. 그런 그가 은퇴 후 6명의 남성 댄서들과 함께 본격 음악 프로젝트 `WORLD ORDER`을 시동하게 된다. WORLD ORDER는 2009년 12월 16일 첫 음악작품 [WORLD ORDER]를 iTunes를 통해 서비스하면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그들은 이듬 해 7월 첫 앨범 [WORLD ORDER]을 발매하면서 세계적인 IT업계 이벤트인 `Worldwide Partner Conference 2011(WPC2011)`의 첫날 오프닝 세레모니를 맡아 독특한 퍼포먼스로 1만 4천명의 관중을 흥분시키게 된다. (WPC2011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매년 개최하는 IT업계 최고의 단일 이벤트로, 마이크로 소프트의 파트너 기업 등 전세계 관계자가 모이는 이벤트이다.) 이날 보여주었던 WORLD ORDER만의 독자적인 표현세계는 유튜브를 통해 삽시간에 전세계로 퍼져, 공식 YouTube 채널에 업로드된 WORLD ORDER 관련 영상들의 총 조회수가 2,000만건(2012.6.20현재)에 달하고 있을 정도로, 아시아를 비롯하여 미주, 유럽권을 강타하고 있다. 특히 이번 2nd 앨범 [WORLD ORDER 2012] 발매를 앞두고 노출된 `AQUARIUS`의 MV가 개시 한 달만에 재생수 130만건에 달하는 등 그 관심은 실로 대단하다. 이번 앨범은 [CD+Blu-ray], [CD+DVD] 사양으로 발매되며, 총 7곡의 음악과 함께 그들이 이제까지 보여줬던 독특한 댄스 퍼포먼스들을 고해상도 영상을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