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지 않고 논하지 마라! 독특한 라이브 퍼포먼스, 탁월한 태크닉과 자유분방한 음악적 아이디어!! SHAKALABBITS(샤카래빗)의 대망의 신작 앨범, 한국 상륙!!
1999년 5월, 일본의 음악 전문학교의 동기생인 UKI(V), MASSY(G), KING(B 이후 탈퇴 후 YOSUKE 영입), MAH(D)가 모여, SHAKALABBITS의 전신 밴드인 `住-SHOCK`을 결성, 그 후 멤버 UKI가 좋아하는 동물인 `토끼(RABBITS)`에 영어 `SKA Love it`의 의미를 담아 신생 `SHAKALABBITS`으로 재탄생했다. 2002년 5월, 첫 앨범 「EXPLORING OF THE SPACE」의 수록곡 `ROLLIE`을 싱글컷하여 싱글을 발매하며 메이저 데뷔, 그 후 기타 MASSY의 탈퇴 후 서포트 기타리스트인 TAKE-C가 정식 가입하며 지금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2010년 9월 현재, 정규 싱글 15장, 정규 앨범 6장, 베스트 앨범 1장, 라이브 앨범 1장 등 왕성한 작품활동과 함께 라이브 활동도 정력적으로 전개해가고 있으며, 탁월한 태크닉과 자유분방한 음악적 아이디어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그들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정평이 나있는데, SHAKALABBITS의 모든 라이브는 개최와 동시에 솔드 아웃 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2005년 8월 부도칸에서 단독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으며, 2008년 8월 RISING SUN ROCK FESTIVAL의 EARTH TENT에서 여성 보컬리스트로서는 처음으로 패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기도 했다. 또한 2008년 9월에는 첫 해외 공연에서 캐나다의 밴드 JUNIOR ACHIEVER와 협연을 성사시켰다. 특히 밴드의 홍일점인 보컬 UKI의 교태 충만한 보컬이 압권이며, 그녀는 Zipper, CUTiE, SEDA, NYLON JAPAN 등 일본을 대표하는 패션잡지의 표지를 장식할 정도로 개성적인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 이번 앨범은, 2010년 9월에 발매된 전작 앨범 [Phasemeter Trippin` Bug Shake]이래 근 1년반만에 발매된 앨범으로 이제까지 보여왔던 작품 이상의 다양한 리듬과 사운드로 무장했다. 특히 2011년 가을 KING의 탈퇴와 함께, 그가 담당하던 베이스 파트를 TAKE-C와, 2011년 12월 30일 `COUNTDOWN JAPAN 11/12`의 무대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신 멤버 YOSUKE가 담당한 이래 처음 발매되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