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일본 포크뮤직 전성시대를 상징하는 싱어송라이터 사토 기미히코의 앨범! 40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발매되는 기념비적인 복각반! - 4th 앨범 사토 기미히코는 일본 포크뮤직을 대표하는 전설의 그룹 피피&코트(ピピ&コット)의 일원으로 1970년대 포크뮤직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귀엽고 중성적인 이미지와 매력으로 `keme`라는 애칭으로 틴에이저 여성을 중심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끌었으나, 아이돌성의 이미지와 자신이 추구하는 음악성과의 깊어지면서 음악활동에서 점차 멀어져 갔다. 하지만 2009년 NHK-BS2에 출연하면서 20년만에 활동을 재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본 앨범은 1973년 12월에 발매된 사토의 데뷔 앨범을 새롭게 복각한 앨범으로, 미발표곡 2곡을 보너스트랙으로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