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행크 존스가 극찬한 피아니스트! 우아하고 열정에 넘치는 카와카미 사토미의 피아노 세계 2살 때부터 뛰어난 음감으로 인해 음악 영재 교육을 받은 후 6살 때부터 前베를린 콘서트 마스터인 야스나가 토루의 부친에게 사사받으며 클래식 영재 교육을 받는다. 13세 때 지휘자격을 취득한 후, 16세 때 지휘봉을 잡으며 무대에 서게 되었으며, 18세 때부터 각종 광고음악제작 등으로 프로 음악활동을 시작한다. 그녀가 주목을 받은 것은 2006년 발매한 앨범 [Sweetness]가 스윙저널지 선전 골드 디스크를 수상하며서부터이다. 그 후 그녀는 2장의 앨범을 발매하게 되는데, 특히 2010년 발매된 [DIAMOND]의 경우, 저명한 재즈 잡지 [재즈비평誌]가 `재즈 오디오 디스크 대상 2010 멜로디 부문` 입상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녀는 1997년 NHK 연속드라마 [아구리]의 음악을 담당한 이래, NHK FM의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면서, 일반인들에게도 낯익은 재즈 피아니스트로서 명성을 날린다. 특히 재즈 거장 행크 존스가 그녀의 실력과 작곡능력, 피아노 음색의 아름다움을 극찬한 일화는 왜 그녀가 일본 재즈계의 톱 플레이어로서 평가받는지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