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장의 기록적인 세일즈의 대히트곡 MISIA의 [Everything]의 작곡가 마츠모토 토시아키!
새하얀 도화지 위로 다채로운 멜로디가 살아 숨쉬는 피아노 앨범!

● 일본의 최고 R&;B 여성싱어 MISIA의 대표 히트곡 [Everything]의 작곡가, 마츠모토 토시아키의 첫번째 피아노 솔로 앨범, 국내 출시!
● 절묘한 밸런스의 선율로 높은 지지를 바탕으로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팔색조 같은 작곡가!
● 맑고 순수한 피아노 선율이 듣는 이들의 마음속 빛이 되어주는 앨범!
● 일본대표 한류스타 故박용하를 위해 작곡한 `영원` 셀프커버로 보너스트랙 수록!

현재, 일본 뿐만 아니라 세계의 음악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마츠모토 토시아키는 국내외를 불문하고, 폭넓은 장르의 아티스트에게 수많은 작품을 제공하며, 그 세련되고 강렬한 멜로디는 평단과 팬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클래식을 바탕으로 팝적인 감각이 흘러넘치는 폭넓은 음악성으로부터 태어난 그의 음악은 서양 음악과 일본 전통음악의 진수(眞髓) 사이를 오가는 절묘한 밸런스를 갖고 있으며, 상냥하고, 따뜻하며 동시에, 애수가 감도는 선율로 듣는 이들의 마른 마음을 촉촉히 적셔 준다.
작곡가로서 MISIA와의 콜라보레이션이 큰 주목을 이끌며 [잊지 않는 날들(忘れない日日)] [Everything] [끝나지 않고 계속 되는 스토리(果てなく續くスト-リ-)]가 모두 대히트를 기록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드라마 주제가로 사용된 [Everything]은 R&;B 음악 역사상 200만장을 넘는 대히트를 기록, 이 노래를 작곡한 마츠모토는 2002년 JASRAC(일본 음악 저작권 협회) 상, 금상을 수상한다. 그 밖에도 Crystal Kay×CHEMISTRY의 [Two As One]을 시작으로 [빛이 있는 것(光あるもの)](NHK-BS의 인기 프로그램 `세키구치 사토루광의 중국 철도대기행`의 테마곡), [Moonshine~달의 불빛~(Moonshine~月のあかり~)](애니메이션 `피아노의 숲`의 주제가)이 모두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집필가로서도 활약을 넓히고 있는 그는 2008년 첫 에세이집 [hope]를 발매, 이례적으로 8개월 연속 방송된 `NHK 모두의 노래 (みんなのうた)`의 [글래스 호퍼 이야기](2005)도 수록되어 호평을 얻었다. [글래스 호퍼 이야기]는 스스로 런던에서 실제 경험을 기초로한 그림 및 작곡으로 작사가 및 집필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활동 범위를 계속해서 넓혀 가고 있다. 또한, 2011년 10~11월 방송된 NHK 모두의 노래(みんなのうた)의 [엘리펀]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가 되었다.
그외, 2001년, 아티스트로서 첫 작품이 되는 연주 앨범 [eau(오우)]를 TOMA 명의로 BMG 팬 하우스에서 발매했으며, UK의 하우스계 리믹스 아티스트, `매트 다레이`와 `TOMOKI HIRATA`에 의한 리믹스도 화제가 되었다.
오리지널 솔로 앨범은 2004년 [PianoiaⅠ]과 2006년 [PinoiaⅡ]를 발매하고, 2009년 7월 [Pianoia]를 발매하며, Piania 3부작의 완결편을 완성한다. 그 중, 타이틀곡 [달의 뜰]이 한국의 슈퍼팝페라 가수 임형주에 이어 대만의 제프 장(장신철)이 커버하여, 당시 아시아의 큰 주목을 이끌었다.
이번 앨범 [오선지와 백지도]는 셀프 커버로써, JUJU의 `이 밤을 멈춰줘 (この夜を止めてよ)` MISIA의 `내일을 향해(明日へ), 엘리펀(エレファン), 故박용하의 `영원(永遠)` 이외 8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