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재즈 레이블 M&I이 레이블 설립 12주년을 맞이하여 선보이는 명작 컬렉션! 윈튼 마샬리스 이래 등장한 천재 트럼패터 도미니크 파리나치의 애절한 발라드! 1983년 오하이오 출신의 천재 트럼패터 도미니크 파리나치(Dominick Farinacci). 그는 10살 때 트럼펫을 연주하기 시작하였고 199년 거장 트럼패터 윈튼 마샬리스(Wynton L.Marsalis)에게 픽업되어 이듬해 런컨 센터 재즈 오케스트라에서 윈튼과 함께 협연을 하게 된다. 그리고 19세의 나이로 자신의 첫 데뷔작을 발표하며, 세간을 놀라게 했다. 흔들리지 않는 전통적인 연주법에 자신만의 독특한 연주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이번 앨범에서 전작 [Say It]에서 진일보한 놀라운 연주 스타일을 보여준다. 현재 그는 음악활동을 하며 줄리아드 음악원에 신설된 재즈 코스를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