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출신의 뮤지션 마리오 빌라그란(Mario Villagran)의 두번째 솔로 앨범 [Luz en las pupilas]. 남미에서 온 어쿠스틱 카페 음악 ! 뮤지션 Mario Villagran (마리오 빌라그란)는 다른 측면에서 음악일을 해오고 있었다. 그의 노래는 주로 그의 고향인 몬테비데오(Montevideo)와 아르헨티나, 멕시코 스페인에서 주로 들을 수 있었다. 그는 다양한 시 같은 글로 작곡을 하고 또한 공연을했다, 우루과이, 콜로니아 베로(Colonia Berro)에 있는 소년원에서 청소년 수감자들을 가르친 그의 경험은 아마도 그의 더 잘 알려진 일이었다. 이제는 마리오가 교사, 작곡가 그리고 프로듀서로서의 일을 함께 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 세가지 일을 겸하면서 얻은 물질적 결과물로부터 2장의 앨범이 발매되었다. 첫번째 앨범 [Esperando Salir l (Waiting To Be Freed I)], 그리고 후에 [Esperando Salir ll (Waiting To Be Freed II)] 라는 타이틀의 앨범이다. 레온 히에코(Leon Gieco), 루벤 라다(Ruben Rada), 호세 카바할(Jose Carbajal), 페르난도 카브레라(Fernando Cabrera), 마리아나 인골드(Mariana Ingold), 말레나 뮈알라(Malena Muyala), 휴고 패토루소(Hugo Fattoruso)와 같은 유명한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뮤지션들이 2장의 앨범의 노래녹음에 참여했다, 또한 마리오는 연주, 비디오, 전시를 위한 음악을 작곡했으며, 게다가 그는 다른 뮤지션이나 카니발 그룹을 위해 어레인지 해온 뮤지션이다. 이번 앨범 [Luz en las pupilas (Light in the Pupils)]는 마리오가 솔로로서 발매하는 두번째 앨범이다. 이 앨범은 마리오에 의해 그 캐릭터를 찾기 어려워서 신인상파의 한 부분으로 유머러스하게 정의된 10곡을 수록하고 있다. 악기들은 뜻밖의 룰로 연주되고 가사는 다양한 해석을 가지고 있어, 이 곡들이 어느 장르에 속한다고 단정짓기 어렵다 그러나 모든 곡을 들어보면 대부분 3분을 넘지않고 매우 미니멀한 사운드를 사용하면서도 폭넓은 스타일의 새로운 곡을 찾을 수 있다. “Marea” 에서는 보사노바와 탱고의 특별한 믹스부터 “Talle de Europea”에서는 에두아르도 마테오(Eduardo Mateo)와 트왕 록(Twang Rock)의 영향을 느낄 수 있고, “Setiembre” 에서는 아르헨티나 민속 춤곡인 삼바(Zamba)를 느낄 수 있다. 또한, “Sera” 에서는 레트로 팝(Retro pop) 느낌의 경쾌함이 있다. 이 앨범은 또한 마리오와 감성적으로 절친한 3명의 두드러지는 게스트가 참여했다. “El Sabalero”로 알려진 마틴 부스칼리아(Martin Buscaglia), 호세 카바할(Jose Carbajal), 뮤지션과 프로듀서로 널리 알려진 후아 캄뽀도니코(Juan Campodonico)가 세번째 게스트이다. 후안 캄뽀도니코(Juan Campodonico)는 “Talle de Europea”에서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기도 했다. 마리오의 두 아이, 카밀라(Camilla / 보컬)와 마누엘(Manuel /드럼)도 세션으로 참여해 [Luz en las pupilas (Light in the Pupils)]를 더욱 빛내고 있다. 이 앨범은 마리오 빌라그란이 우루과이에서 가장 흥미로운 작곡가 중 한 명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주는 매우 감성적인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