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신에 하이퀄러티 여성 보컬리스트 등장! 가코이 미쿠의 메이저 첫 앨범! 세살 때부터 재즈발레와 피아노를 시작하여, 마이클 잭슨과 당대 유행하던 팝음알을 들으며 소내시대를 보냈다. 대학에 입학한 후 2003년 오사카에서 밴드 보컬리스트에 가입한 것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하여, 2006년 인디즈 앨범「꾸미지 않는 정열(飾らない情熱)」로 데뷔했다. 그 후 일본의 유명 가수 오하시 요시노리(大橋好規)가 이끄는 트리오에서 가창력을 인정 받아 솔로 앨범 작업을 시작하며, 각종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가하기도 하였으며, 2009년 7월 오하시의 프로듀스 하에 미니 앨범「DIGIDIGI LALA」를 발매했다. 그리고 2011년 5월, 포니캐년으로부터 첫 메이저 풀 앨범「RAFT」를 발매하게 된다. 이 앨범은 오하시 트리오의 화화 프로듀서진들이 스모키하면서도 부드러운 가성, 그리고 그녀의 재능을 하나도 빠짐 없이 끌어낸 앨범으로, 재즈, 펑크,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그녀의 매력을 품격있게 브랭딩한 사운드를 선보이고 있다.